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시즌 8호이자 빅리그 통산 10호 홈런을 때렸다. 홈런을 포함해 안타 3개를 생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2회말 첫타석부터 상대 선발 나빌 크리스맷의 시속 119km짜리 커브를 걷어 올려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지난달 20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15경기 만의 아치다.
이정후는 4회엔 우전 안타를, 6회엔 기습 번트로 내야 안타를 만들며 시즌 타율을 0.271로 끌어올렸다.
고무적인 건 9월 들어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것이다. 6경기에서 타율 0.522에 출루율 0.560, 장타율 0.379에 OPS 1.299의 성적을 남겼다. 이정후는 6월 타율 0.143으로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다 7월 0.278, 8월 0.300, 9월 현재 0.522로 반등하고 있다.
맹타를 휘두른 이정후 덕에 샌프란시스코는 11-5 대승을 거뒀다.
https://naver.me/x8Dxfx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