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구금 한국인, 치킨너겟 식사·수용복 환복 뒤 조사"
7,102 10
2025.09.07 08:45
7,102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47565

 

https://tv.naver.com/v/83703903

 

[뉴스투데이]
◀ 앵커 ▶

미국 조지아주 공사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이 체포돼 구금된 지 사흘째입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구금 시설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식사와 의복을 제공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며, MBC에 내부 상황을 처음 전했습니다.

나세웅 특파원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군용 전술차량과 헬기가 공사 현장으로 진입합니다.

연방 요원들은 한국인으로 보이는 직원들을 중범죄자를 다루듯 쇠사슬로 묶고, 발에 족쇄까지 채웠습니다.

미국 이민단속국이 지난 4일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단속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불법 체류 등의 혐의로 한국인 3백여 명이 체포됐고, 포크스톤 이민구금센터로 이송됐습니다.

가족은 물론 외부와의 연락은 모두 차단됐습니다.

구금 사흘째인 현지시간 6일 오전 구금 시설 관계자가 MBC에 처음으로 한국인들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새로 수감된 인원 중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이라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치킨너겟'으로 식사를 했고, 개인 소지품을 제출한 뒤 수용복을 받아 갈아입었다"며, "수건과 세면도구도 개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기 석방 가능성에 대해선 "이민당국의 조사 속도에 달려있다"고만 설명했습니다.

"이곳 이민자 구금시설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외부 면회가 허용됩니다. 한국 수감자들도 체포 3일째인 오늘에서야 일부 외부 면회가 허용됐습니다."

조지아주 서배너에 꾸려진 현장대책반은 영사와 실무직원, 통역을 포함한 면담팀을 구금 시설로 보내, 오전부터 개별 면담을 진행 중입니다.

한국인들이 수감된 시설은 4년 전 불시 감사에서 낡고 더러운 환경으로 지적을 받았는데, 이후 개선 조치가 완료됐지만 인권단체들은 지속해서 우려를 제기해 왔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8 03.12 61,7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106 유머 고등학교때 한국사쌤이 특정학생들만 편애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2 08:52 292
3021105 이슈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 추이 그래프 2 08:52 214
3021104 이슈 모든 축구팬들이 왜그런지 궁금해한 어제자 첼시FC 근황ㅋㅋㅋㅋㅋ 8 08:50 257
3021103 이슈 "임용 6개월만에 지각만 71번"…신입 공무원의 '황당 만행' 22 08:48 1,203
3021102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군함 들어가면 ‘격멸 구역’…美도 아직 투입 못 해 08:40 346
3021101 이슈 배부른데 결국 족발 사버림 2 08:35 1,210
3021100 이슈 윤산하 <럭셔리> 2026년 3월호 화보 무드필름 08:29 275
3021099 이슈 핑계고 100회 윤경호 썰에 언급된 참고자료 모음 16 08:29 3,695
3021098 이슈 트럼프 남은 임기 보는 사이트 6 08:28 1,703
3021097 기사/뉴스 [속보] 작전명 ‘사막의 빛’…軍 수송기, 포화 속 사우디서 국민 204명 태우고 이륙 9 08:27 1,659
3021096 이슈 19년 전 오늘 나왔다는 노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10 08:22 1,584
3021095 유머 대체 이 버젼 동구리는 어떤 맛을 표현한 걸까??? 3 08:20 1,594
3021094 이슈 요즘 가게들 당하는 신종테러.jpg 12 08:16 4,290
3021093 기사/뉴스 '왕사남', 누적관객 1300만명도 넘겼다 38 08:13 1,800
3021092 이슈 밤사이 금메달 2개나 따온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4 08:08 1,532
3021091 기사/뉴스 [단독] "'아형' 아직도 하네? NO…여전히 재밌네" 10살 넘은 '츤데레' 형님들, "1000회·2000회 목표" (인터뷰②) 7 08:07 919
3021090 이슈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의약품과 분유가 보관된 창고를 폭격함 13 08:05 1,736
3021089 유머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일할 때, 어떤 할아버지가 4 08:02 3,647
3021088 유머 다음 생에는 꼭 북유럽에 태어나게 해주세요 6 08:02 3,233
3021087 이슈 [WBC] 공식 계정 문보경 (11타점 대회 역사상 공동 3위) 9 07:59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