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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하이브, 방시혁이 악마화의 결정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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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하이브가 케이팝 경쟁력 제고의 최전선에 있는 회사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BTS)이라는 프로젝트를 총괄 프로듀서로 이끌어 역사에 남을 성과를 만들어냈다.
케이팝 세계화의 1등 공신이다.
이런 정도의 입지전적 성과를 냈으면 ‘이들에게 어떻게 치하하고 지원해줄까’를 고민하는 게 정상적인 사회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반대로 공격만 하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는가.
여타 수출 대기업에 대해선 명과 암을 모두 고려하는데 대형기획사들에 대해선 암만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법적으로 다투는 이슈가 있다면 그건 수사 결과나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4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