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적발 물량 2736㎏ 중 1700㎏가량
페루~파나마 바다 위에서 중남미 마약 카르텔이 전달
마약류를 국내에 불법으로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개월간 적발한 물량이 작년의 3.5배 수준에 달한다. 금액으로는 12.5배이다. 올해 적발 물량의 61.7%는 관세청이 지난 4월 강원 강릉시 옥계항에서 적발한 코카인이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평택, 인천공항 등 7개 세관에서 밀반입하려던 마약류를 적발한 사례는 737건이다. 무게로는 2736㎏, 금액으로는 1조924억원어치다.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세관에서 마약류 밀반입을 적발한 사례는 862건이다. 무게는 787㎏, 금액으로는 866억원이다. 올해 1~7월은 작년 1년 동안과 비교해 적발 건수는 14.5% 줄었지만, 무게로는 247.6%, 금액으로는 116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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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가 현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