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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손님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의 사우나 [테레비 사이타마] |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한 사우나에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 한국인 업주가 체포됐다.
4일 NHK 방송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남성 전용인 ‘그린 사우나’ 운영자 한국 국적자 곽모(61)씨와 여성 종업원 등 총 4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영업이 금지된 지역에서 손님들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해 풍속영업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풍속 사우나’로 입소문이 난 이 업소는 90분 1만3000엔(약 12만원)의 ‘릴렉스 코스’를 선택한 고객에게 마사지와 함께 개인실에서 불법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루 평균 약 40명의 남성이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익명의 제보를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해 1년간 약 1만명의 고객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매출은 1억엔(약 9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영업 실태를 조사 중이다.
체포된 4명의 혐의 인정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