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눈 떠 보니 BJ가 강간, 남친은 찍고 있었다”…남친이 준 술에 정신 잃은 여성
8,092 25
2025.09.05 12:19
8,092 25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24577?ntype=RANKING

 

[JTBC ‘사건반장’ 캡처]



(중략)

JTBC ‘사건반장’은 지난 4일 방송에서 이 같은 피해를 입은 여성 A 씨의 제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지난달 A 씨에게 한 BJ를 소개하면서 “같이 커플 방송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A 씨는 극구 사양했지만, 남자친구의 계속된 설득에 마지못해 촬영에 동의했다.

촬영은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의 한 펜션에서 진행됐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행동이 평소와 달랐다고 한다. A 씨는 주량이 매우 약한 편인데, 남자친구는 뜬금없이 위스키 두 병을 사왔다. 남자친구는 “BJ가 시켰다. BJ가 마실 것”이라며 A 씨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방송은 다르게 흘러갔다. 일부 시청자가 A 씨에게 술을 마실 것을 요구했고, A 씨는 이에 못 이겨 위스키 세 잔을 연달아 마셨다가 정신을 잃었다.

한참 뒤 A 씨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자신의 옷이 다 벗겨져 있고, BJ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있었던 것. 남자친구는 옆에 서서 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A 씨는 “제가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니까 BJ는 재빠르게 그 밑에 층으로 내려가고, 그와 동시에 동영상 촬영이 종료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제가 바로 따라 내려가 뭐하는 짓이냐고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뭔데’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범죄가 라이브 방송됐을 것 같아 공포스럽다”고 불안해 했다.

A 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BJ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범행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던 A 씨는 경찰에 “남자친구는 잘못이 없다”고 했다.
 

[JTBC ‘사건반장’ 캡처]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는 아니었다. 남자친구가 BJ와 통화하면서 “A 씨에게 약물을 술에 타 먹인 뒤 성폭행하자”며 범행을 공모한 녹취록이 있었던 것. 결국 남자친구는 BJ와 함께 특수 강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현재 A 씨는 남자친구의 가족에게 합의를 해달라는 시달림을 받고 있다. A 씨는 남자친구 동생으로부터 “처벌 불원서가 필요하다”, “누나도 형을 사랑하긴 하지 않았냐”, “형이 감옥에 갔다오면 40살이다”, “저희 부모님이 찾아뵙고 사죄드리고,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도와드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A 씨는 “분명히 연락도, 만남도 싫다고 거부했는데, 무작정 이렇게 찾아온다고 하니까 무섭고 손이 떨린다. 남자친구 가족들의 행동 때문에 더 상처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고 호소했다.

 

 

 

 

남자측 가족들 합의해달라고 하는데 인간이냐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0 03.12 47,9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59 정보 오늘 오전 7시 30분 WBC 8강 11 03:14 587
3020158 유머 하품하는 앵무새 정면사진 8 03:13 432
3020157 이슈 시즌2로 돌아오는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 티저예고 1 03:13 225
3020156 이슈 [MLB] 애런 저지 가장 비싼 현대 야구 카드 기록 경신 4 03:10 338
3020155 유머 먹지말고 응원하라고 판넬까지 들은 두산 응원단장 2 03:07 583
3020154 이슈 500만 유튜버의 프로포즈.jpg 5 03:05 1,049
3020153 기사/뉴스 말자쇼, 시청률 3% 돌파…김영희 맵단 위로 통했다 5 03:05 342
3020152 정치 @학생: 대통령님 안녕하세...(뿌엥) @이재명: 근데 우리 학생 오늘 학교 안 갔어요? 4 02:56 710
3020151 유머 학교 복도에서 대놓고 담배피우는 학생 2 02:55 713
3020150 이슈 이미 한번쯤 본적있을수있는 원피스 크로커다일 배우 예전출연작 18 02:52 970
3020149 정보 해저케이블 유무보다 더 놀라운 국내 최초 해저케이블 설치연도 1 02:51 730
3020148 기사/뉴스 회식장소 화장실에 몰카 여러개 설치한 충북 교육청 장학관, 검거 당시 식사장면 21 02:45 1,484
3020147 이슈 올해 초에 해외에서 난데없이 유행한 메이크업... 12 02:40 2,011
3020146 유머 엄마 건강검진 받는데 딱 붙어있는 아기 원숭이🥺🐒 4 02:34 1,072
3020145 이슈 나가사와 마사미 & 키타가와 케이코 근황 14 02:25 1,966
3020144 유머 ㅈㄴ 귀여운 체리내복입은 고양이 10 02:25 1,131
3020143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허윤진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 02:23 93
3020142 유머 자취하기 최소 몇평정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마지못해 사는거 말고) 33 02:21 1,223
3020141 이슈 파딱들 자꾸 원룸 살지 마세요!!!! 왜냐면……50평 사는게 훨씬좋습니다 인턴꼭하세요!!!! 당연히 안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지랄 해서 ㅈㄴ짜증 26 02:12 3,185
3020140 유머 핫게에 나타난 임성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1 02:09 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