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19381
SSG는 3일 이숭용 감독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2026년부터 최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SSG 선수단은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이었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약 한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재계약 발표라는 파격적 선택을 했다.
SSG 구단은 재계약 발표 후 "리모델링 중간 성과, 청라돔 시대를 위한 단계적 목표, 감독 재계약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약 기간을 설정했다"면서 "이번 재계약은 '청라돔 시대'를 준비하며 구단의 리모델링 방향성을 일관되게 이어가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현재의 리모델링 성과를 바탕으로, 그 방향성과 과정에 대한 신뢰를 이어가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숭용 감독은 "구단의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가을야구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또한 계속해서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