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열흘 쉬는데 누가 일본 가냐"…추석 연휴 검색 1위 도시는?
9,427 11
2025.09.03 10:39
9,427 11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단 하루 연차로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비자 입국을 내세운 중국이 새로운 대안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엔화 강세와 물가 상승으로 일본 여행 인기가 주춤하는 사이,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 문화적 친밀성이 맞물리며 중국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호텔스닷컴 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이용하는 숙소 검색량은 5월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전월(4월)보다 145% 급증했다. 특히 상하이는 전년 대비 240% 늘어나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한시적 무비자 허용을 계기로 한국인의 중국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국과 중국을 오간 여객수(대만·홍콩 포함)는 198만명으로 전년 동기(132만명) 대비 50% 증가했다. 코로나19가 항공사를 덮치기 직전인 2019년 7월(159만명)과 비교해도 올해 여행객이 25% 많다.

 

이어 일본 나고야(100%), 체코 프라하(100%), 호주 시드니(95%), 하와이 호놀룰루(50%)가 상위권에 올랐다. 대만 타이베이(45%), 이탈리아 로마(40%), 일본 삿포로(40%), 스페인 바르셀로나(40%), 포르투갈 리스본(40%)도 10위 안에 들며 추석 시즌 주목받는 여행지로 떠올랐다.

 

호텔스닷컴 분석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여행 트렌드는 ▲조기 예약 ▲장거리 여행 수요 확대 ▲프리미엄 가족 숙박 선호로 나타났다. 실제 전체 해외 숙박 검색에서 호텔이 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료칸(15%), 아파트형 호텔(14%), 리조트(10%)가 뒤를 이었다. 5성급 숙소 검색은 전체의 77%를 차지해 프리미엄 선호가 두드러졌으며 '가족 친화적' 필터를 적용한 검색도 83%에 달했다.

 

호텔스닷컴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가까운 아시아 도시부터 프라하, 로마 같은 유럽 장거리 여행지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졌다"며 "특히 프라하와 로마는 파리·런던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5성급과 가족 친화 숙박 옵션을 동시에 제공해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2_00033126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474 04.19 21,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7,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49 이슈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아동 8명이 사망하는 총격 사건발생 6 07:52 489
3048348 기사/뉴스 [속보] 미국 이란 선박 나포에 비트코인 7만4000달러도 붕괴 2 07:48 983
304834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44 107
3048346 정치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65.5% ... 취임 이후 최고치 6 07:41 387
3048345 정보 ㅅㅍ) 좀 전 WWE 레슬매니아에서 일어난 일 3 07:41 1,001
3048344 기사/뉴스 [속보] “美, 대북정보 공유 끊었다”…정동영 ‘평북 구성 핵시설’ 발설 탓, 정부 심각 4 07:40 1,672
3048343 이슈 카카오페이지 신작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인물.jpg 12 07:06 4,277
3048342 이슈 처음 들을 땐 소름돋지만 두 번 생각하면 슬픈 공포썰 8 06:53 2,000
3048341 기사/뉴스 [단독]아이들, 10개 도시 북중미 공연 '몽땅' 취소 56 06:32 13,204
3048340 유머 이제 유튜브 계정도 털린 트위터리안 진수 ㄷ ㄷ ㄷ 11 06:22 8,079
3048339 기사/뉴스 법원 “성소수자 호르몬치료 받아야 군면제 가능”…“현실 외면 판결” 138 06:13 12,667
3048338 정보 러브라이브 파면 오타쿠 일까? 14 06:12 1,085
3048337 기사/뉴스 유정복은 송도, 박찬대는 청라… 신도시 공략해 표심 노리는 인천시장 후보들 6 05:18 1,438
3048336 이슈 과하게 감사나 호의를 표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32 04:43 8,977
3048335 이슈 실시간 우승확률 뒤집힌 프리미어리그 21 03:46 6,166
3048334 이슈 고양이라고 마징가귀 하는거 제법웃겨 19 03:42 5,779
3048333 유머 강아지 털빨인이유 9 03:37 2,797
3048332 이슈 나는 이장원이 여러분 반려 고양이 반려 강아지 없어도 괜찮아요 저희 페퍼톤스가~ 하길래 오 반려밴드 반려토끼 이런 얘기 하려나? 했는데 “반려 딴따라” 12 03:34 3,859
3048331 기사/뉴스 [단독] “구성” 말했다고…“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 24 03:28 6,560
3048330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피노키오 (Danger)" 5 03:25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