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한은 "그 초조함과 불안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그랬던 것 같다. 쉬고 있던 게 아니라 계속 연기는 하고 있었다 리딩도 하고 근데 작품이 계속 마지막에 앞어지고 또 들어가면 마지막에 엎어지고 그게 세 작품 정도. 그래서 2~3년 날렸다 그래서 제가 저를 누르고 집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고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요한은 "트라이'라는 작품이 저한테 딱 왔을 때 처음에는 사실 믿음이 딱히 없었다. 너무 계속 엎어지다 보니까 카메라를 얼굴에 들이밀기 전까지 모르는 구나. 대본이 너무 재밌더라. 성준이라는 캐릭터가 저랑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 같아서 너무 공감도 많이 되고 이 캐릭 터를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미팅 갔을 때도 정말 성준이를 열심히 준비해서 갔 다. 다행히도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뽑 아주시고 그래서 그 불안함과 초조함은 촬영을 하면서 많이 날아갔다. 그리고 또 하나의 걱정은 4년 만에 계속 했던 연기를 이제야 보여드리는 거잖냐. 그거에 대한 설렘이 컸지만 걱정도 컸다. 그래도 시청자분들께서 '트라이'를 많이 재밌어해 주셔서 걱정보다는 앞으로의 삶에 집중을 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김요한은 팬들을 향해서도 말을 전했다 그는 "버블이라는 메시지 소통 어플이 있는데 너무 미안한 거다. 자꾸 기사만 나가 고 안 되고 또 기사 나갔는데 안되고 또 기사 나갔는데 안되고 반복이다 보니까 팬 분들한테는 희망 고문하는 것 같은 느낌 이 드는 거다. 저만큼 저를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팬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많이 죄송스러워서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팬분들 돌아오는 말 보면 응원하는 말 밖에 없다. '트라이' 나가게 돼서 그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조그마한 보답이 된 것 같다. 팬분들 반응이 '요새 너 무 행복하다'라는 말 듣는데 좀 뭉클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끝으로 김요한은 앞으로 배우로서 목표에 대해 "끊기지 않게 열심히 작품 하는 거다 사실 끊기면 이제는 조금 무섭다. 그리고 한 10년, 15년 뒤에는 제가 지금 선배님들 을 보고 배우듯이 나도 누군가를 조금 끝 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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