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건보료율 3년 만에 인상, 年2만6820원 더 내
7,855 4
2025.08.30 21:51
7,855 4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7.19%로 3년 만에 인상된다. 이에 따라 월 소득 300만 원인 직장가입자는 월 건보료가 10만6350원에서 10만7850원으로 1500원, 연간 1만8000원 늘어난다. 건보료율 인상은 올해까지 2년 연속 건보료율이 동결되면서 보험료 수입이 정체되고,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인한 비상진료로 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급증한 것을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건보료율 인상에도 적자 전환 시점 등 재정 전망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건보료율 3년 만에 인상

28일 보건복지부는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건보료율 인상을 의결했다. 내년 건보료율은 현행 7.09%에서 7.19%로 높아졌다. 건보료율 인상으로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5만8464원에서 내년 16만699원으로 2235원 오른다. 직장가입자는 건보료 절반을 고용주가 부담한다. 지역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8만8962원에서 내년 9만242원으로 1280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본보기

건보료율 인상은 3년 만이다. 건보료율은 2017년 이후 물가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를 고려해 계속해서 인상됐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에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국민 경제 부담을 이유로 2년 연속 건보료율이 7.09%로 동결됐다.

건보료율 인상은 건보료율 동결로 인한 수입 정체와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비상진료체제가 지속되며 건보 지출이 증가하면서 추진됐다. 복지부는 “그간 건보료율 동결과 저성장 기조로 인해 건보 수입 기반이 약화된 상황이고, 지역·필수의료 강화 등을 위한 국정과제 수립에 따른 향후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국정기획위원회에 2%대 건보료율 인상을 건의한 바 있다. 건보료 동결로 인해 건보 재정이 중장기적으로 악화돼 결국 추후에 더 큰 폭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사태 이후 의료개혁과 비상진료대책을 모두 고려할 때 건보 적자 전환 시점이 기존 2026년에서 1년 앞당겨진 올해, 누적 준비금 소진 시점은 기존 2030년에서 2년 당겨진 2028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가 지난해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총 2조9874억 원을 투입하면서 건보의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보험 수지는 10조4414억 원의 적자를 냈다.

● 건보료율 인상에도 적자 전환 불가피
 

사진은 서울 시내 국민건강보험공단 모습. 뉴시스원본보기

사진은 서울 시내 국민건강보험공단 모습. 뉴시스다만 건보료율 인상에도 내년도 건보 보험 수지는 적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보 보험 지출을 보험료 수입으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3% 중후반대 인상이 필요하다”며 “이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741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1 03.12 49,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4,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4,1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208 유머 퇴근하고 집에 온 내 모습 08:34 17
3020207 이슈 박보검이 잘라준 다인이(초4) 중단발머리.. 08:34 122
3020206 유머 일본 주식시장도 국장과 다를바 없다 08:34 164
3020205 이슈 [WBC] 블게주 적시타 11 08:32 547
3020204 이슈 오늘 데뷔 8주년 맞이한 포레스텔라💚 1 08:31 57
3020203 이슈 밀라노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가 좋아하는 피겨선수 13 08:28 1,339
3020202 이슈 업소 바이럴 시즌이다 여자들아 뇌에 힘 꽉줘라 9 08:27 1,455
3020201 이슈 이 사람들 아는사람 건강검진받자.jpg 16 08:26 1,086
3020200 기사/뉴스 [한지상 입장 및 A씨 녹음본] 한지상, 6년 만에 봉인 해제 '진실의 녹취록' 18 08:24 1,624
3020199 정치 아니 이재명 조폭설 왜나왔는지 알겠음(유머 2 08:24 950
3020198 기사/뉴스 '이란의 아킬레스건' 하르그섬, 장악할까…"건드리면 중동 원유 불태울 것" 8 08:21 639
3020197 이슈 44살 한국 농부를 본 19살 동남아 소녀의 표정 15 08:21 3,277
3020196 이슈 오늘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는 이찬원 1 08:17 251
3020195 유머 고양이 불러준 할아버지 2 08:16 522
3020194 정보 [WBO] 삼진으로 이닝종료 시키는 노경은 ദ്ദി૮₍ •̅෴•̅ ₎ა 18 08:16 1,552
3020193 이슈 신천지로 오해받아 분노한 사장님 19 08:15 2,673
3020192 이슈 조선 임금 중에 제일 화제성 적은 거 누군지 생각해보는 달글 20 08:12 1,243
3020191 유머 F1 규정집에는, 의외로 '차량의 바퀴는 4개다.'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이 들어있음. 5 08:11 1,230
3020190 이슈 [WBC] 타티스 적시타 6 08:11 1,180
302018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미군, 내 지시로 이란 하르그 섬 공격” 28 08:11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