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여주인공

라틸 제국의 여황제

라틸역 수지
제국 유일한 황후 소생 황녀, 황태자였던 오빠가 황제자리를 포기하면서 황태녀 자리에 오르고 이복형제가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고 황제 자리에 오름
즉위 직후 5명의 후궁을 들이겠다고 선언함
(후궁을 들인다고 선언한 이유 : 라틸에겐 이웃나라 황태자 하이신스라는 남친이 있었고, 본인의 꿈은 그 나라의 황후였음 하지만 하이신스가 다른 공작가의 딸을 황후로 맞아들이고 본인 또한 이런저런 사정으로 황제가 되면서, 바로 결혼 할 상황은 아니고 (마음도 상황도) 대신들이 국서는 한명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후궁부터 들이겠다고 선언해버린 것)
이하 후궁 캐스팅 (개별로 캐릭터 안나와서 그냥 캐스팅만 씀)
순서대로
이수혁
신승호

김단

유정후

덱스도 썰 있긴 했는데 너무 이르게 난거라 (6월) 일단은 최근에 기사 난 배우들 위주로 정리

라나문 : 공작가 장남 성격은 차갑고 자존심이 강하며 우아함 체면을 중시하는 캐릭터 꽃미남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당연히 본인이 국서가 될 줄 알았는데 라틸이 후궁부터 들인다고 선언해서 자존심 상해함 하지만 그 국서자리를 양보하긴 또 싫어서 본인이 자처해서 후궁자리에 들어가는 캐릭터 라틸은 처음에 억지로 가문에서 보내서 들어온 줄 앎 '제가 후궁이 되어서 아양이란걸 떨어보지요' 라는 대사를 치는게 라나문임
클라인 : 타국의 3황자,능글맞고 단순하고 다혈질에 또라이 기질 다분하고 눈치도 없지만 라틸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캐릭터
타시르 : 평민 출신 상단 출신 능글맞고 유들하지만 계산적임 눈치도 빠르고 능청스러움 얼굴이 퇴폐적으로 생김 라틸이 별명으로 마약상이라고 부름 후궁들 사이 두루두루 잘 지내게 만드는 캐릭터
게스타 : 재상의 차남 소심하고 착하고 마음이 여림 강아지상 눈매를 가진 소년의 느낌 단정하고 순해서 라틸이 다른 후궁 기에 눌릴까봐 걱정하는 캐릭터 하지만 사실 순수한 모습은 연기고 계략남 같은 캐릭이고 라틸을 제외한 후궁들은 실체를 파악하고 있음
칼라인 : 용병왕, 무심하지만 여주한테만큼은 댕댕거림 근육이 매우 많고 잘생김 라틸이 호기심을 가져 하룻밤을 보냄 다른 후궁들은 라틸을 폐하라고 부르지만 칼라인만은 라틸을 주인님이라고 부름
당연히 각색 있을 거라 시대나 환경도 다르고해서 저대로 나온다는건 아님!!
감독: 이응복 (도깨비,미스터션샤인,스위트홈,친애하는X 등)
작가: 황진영 (수백향,역적,연인 등)
사극 각색 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