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
가장 먼저 미디어가 굴러가는 맥락
이 사회에서 왜 여자는 적극적으로 성적대상화를 할까?
왜 섹스를,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은 걱정과 조롱의 대상이 될까?


공연을 봐도
음료수 광고조차 왜 몸체는 성기로
음료는 정액으로 표현할까

양지로 올라온 온리팬즈에선 천명 이천명과 섹스하는 챌린지가 이어지고


인스타그램에선 여자들이 앞다투어 사진을 올리고
https://x.com/muvaofgotti/status/1408197211922604039


큰 엉덩이와 실리콘 가슴은 누군가에겐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페미니즘의 상징이던 심볼은 이젠 벗겨서 전시됨
왜 요즘 시대의 여자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성적대상화 할까? 어떤 심리고 이걸 바라보는 남성의 시선은 어떨까?


궁금하다면 꼭 보길 추천함

제목 <섹스토피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꼭 한 번 보길 추천함
여자들이 어떻게 자기 몸 불 살라가면서 성적대상화 당하려고 목 매는지
난잡한 성생활이 어떻게 퍼지고 그게 되풀이 되는지 잘 나옴

그리고 <핫 걸 원티드>
섹스토피아를 더 추천하긴 함



이런 미디어 전시를 어릴때부터 아무렇지 않게 접하며 성적저항감이 낮아지니 사회는 이를 두둔하고 대중은 소비함

이러면 포르노 업계는 어린 여성들을 쉽게 손에 넣고



미디어에서 당연하게 직/간접적으로 보던 것들이니 이게 당연한 건 줄 알고 받아들임 이제 이건 컨텐츠가 되고 사회에 무한생산 됨



미디어와 포르노 업계가 어떻게 상부상조하며 굴러가는지 맥락을 보고 싶다면 각오하고 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