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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월세살이' 무주택가구 1천만 육박…서울 절반 "내 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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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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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없어 전·월세살이 중인 가구가 1천만에 육박하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무주택 가구 비율이 절반을 웃돌며 2년 연속 상승했다.

식지 않는 부동산 투자 열기로 서울 집값은 고공행진하는 반면 가구 소득·자산은 '굼뜨게' 늘면서 내 집 마련의 벽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무주택가구는 961만8천474가구로 집계됐다. 

전년(954만1천100가구)보다 약 7만7천가구 늘어난 것으로 전체 가구(2천207만가구)의 43.6% 수준이다. 

무주택가구는 가구원 중 단 1명도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가구다. 자가 주택이 없어 전세나 월세를 살고 있는 가구라는 뜻이다.

무주택 가구는 2020년 처음 900만 가구를 넘어선 뒤 2년 만에 950만 가구를 넘어섰다. 

집값 상승에 더해 청년·고령층 저소득 1인 가구가 늘어난 점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무주택 가구 수가 506만804가구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경기 지역이 238만2천950가구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고 서울이 214만3천249가구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무주택 가구 증가세가 뚜렷하다.

2023년 서울 무주택 가구는 서울 지역 전체(414만1천659가구)의 51.7%를 차지했다. 17개 시도 중 무주택 가구 비율이 50%를 넘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

2021년 51.2%였던 서울 무주택가구 비율은 2022년 51.4%를 기록한 뒤 2023년까지 2년째 올랐다. 전국 시도 중 2년 연속 '나홀로' 상승세다.

반면 나머지 16개 시도는 무주택 가구 비율이 50%를 밑돌았다. 전년과 비교해 2023년 무주택 가구 비율이 상승한 곳은 울산·강원도 2곳이었고 나머지는 보합 혹은 하락세를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69421?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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