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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눈치 안보고 독립운동가 기념회에 기부해도 인기 타격 없이 잘나간다는 걸 보여준 대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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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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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Fmowgq

2003년 일본에서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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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P65xyI6dR9k?si=9xrE_z-Q_phXVtJU


2003년부터 일본이 자랑하는 자동차 회사 

혼다의 기업 이미지 광고 메인 모델까지 하게 됨


혼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인 ASIMO가 

2004년 보아 콘서트에 등장하는 등

기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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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 2010년 일본 여가수 파워랭킹 - 일경엔터

(5년 연속 1~2위, 30년간 최고의 여가수 8위 랭크)


2002년 - 6위

2003년 - 2위

2004년 - 2위

2005년 - 1위

2006년 - 2위

2007년 - 2위


30년간 최고의 여가수 -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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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리콘 2만명이 좋아하는 가수 순위 


2004년 부터 실시.

10대, 20대, 30대, 40대 전세대 통틀어서 하는 조사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고, 한 세대에 인기가 집중되면 순위가 낮아짐


(참고로 한류돌 인기 있었던 10~13년 사이에도 톱 10에 든 가수가 한팀도 없음. 보아 전성기는 2002~2005년, 2003년에도 조사했으면 순위 더 높았을 듯)



2004년

1. 우타다 히카루

2. 아이코

3. 미스터 칠드런

4. 보아

5. 비즈

6. 스맙

7. 포르노그라피티

8. 하마사키 아유미

9. 후쿠야마 마사하루

10. 킨키키즈


2005년

1. 아이코

2. 우타다 히카루

3. 미스터 칠드런

4. 포르노그라피티

5. 비즈

6. 보아

7. 사잔 올스타즈

8. 스핏츠

9. 오오츠카 아이

10. 나카시마 미카


2006년

1. 아이코 

2. 스핏츠

3. 미스터 칠드런

4. 우타다 히카루

5. 드림즈 컴트루

6. 비즈

7. 코다 쿠미

8. 포르노그라피티

9. 보아

10. 레미오로멘


당시 보아의 대중적 호감도/인기는 일본 현지가수를 통틀어도 탑중 탑급이었음

(2004년 오리콘의 2만명이 좋아하는 가수 앙케이트에서 전체 4위를 차지함)





그러던중 2004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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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동방신기 등, '도마 안중근' 홍보 발벗고 나서


안중근 영화 시사회에 참여해 안중근 기념회에 

5천만원을 기부한 것이 일본에 알려지고 





바로 그 다음날인 2004년 9월 9일 일본에 이런 기사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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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칸(日刊)스포츠 신문은 영화 <도마 안중근>의 시사회에 참가한 보아를 두고 '보아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범의 영화 PR'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9일자 인터넷 보도를 통해 게재된 이 기사는 8일자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이날 저녁 서울극장에서 개최되는 <도마 안중근> 시사회에 보아가 동방신기와 함께 참가하며 "안중근 기념사업회에 5000만원(약 500만엔)을 기부할 예정"임을 알리고, "기부를 받는 기념사업회측은 보아에게 감사장과 명예회원증을 준다"는 내용이 게재되었다.


일본인들은 그들이 근대화의 위인 중 한명으로 여기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암살범의 영화 PR'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것은 보아의 활동에 곱지 않은 시선을 두고 있는 듯하다.


보아가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킨 최고의 가수임을 감안할 때 이번 보도가 현지 활동에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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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 스포츠등 일본 미디어에서 기사를 내고 

혐한 우익 집단들이 지랄발광을 하면서 

결국 보아는 혼다 모델에서 짤려 내려오게 됨


하지만 보아는 이런 논란에 먹금으로 대응하다가








딱 두 달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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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pUjbp9ALk?si=ayWik6mpnaVoxrbG


그 유명한 메리크리를 발표하고 히트, 그해 연말 홍백가합전 출전, 

이듬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도 100만장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림


우익들이 공격해서 광고 짤려도 

보란듯이 음악으로 더 성공해서 인기에 타격없다는 걸 보여줌






https://img.theqoo.net/aghSVR

팬덤형 가수가 아니라 지극히 대중형 가수였던 보아에게 

일본의 여론은 더더욱 중요했을 거임 

하지만 보아는 오직 음악으로 계속 승부했음


메리크리는 보아의 또 다른 일본 히트곡이자 

지금까지 일본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곡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연금노래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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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2005년 mkmf 레전드 무대중 하나인 보아 오버더탑

이 의상은 협찬 의상이고 원래는 일장기가 붙어있었는데

근데 일장기 떼고 태극기 붙여서 무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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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일본 방송에서 한국과 관련된 얘기를 자주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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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을 소개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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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에 태극기 가지고 다니기도 했음


예전엔 안티들이 보아가 일본에서 한국인인거 숨기고 

일본활동 했다는 루머 뿌리기도 했고,

현재 에이백스 사장인 혐한 마츠우라도 몇년전 보아한테 

이런 개소리를 한 적 있어서 한국팬들이 빡쳐했었음

보아는 단한번도 한국인인걸 숨긴적 없었음






https://twitter.com/BoA_useless/status/918096712354295808?s=19


"우리나라 이미지 손상시킬까봐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에 조심스러웠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그만큼 우리나라를 좋게 봐주고 우리나라에 대해 더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2005년 인터뷰






https://img.theqoo.net/wFjzKA

보아의 교훈


일본으로 음악 팔러 갈때는 음악만 팔자, 나라를 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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