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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 쏟아진 수도권…비 피해에 중대본 2단계

무명의 더쿠 | 08-14 | 조회 수 7112

기 파주 누적 강수량 302.9㎜
이날 오전 시간당 최대 70㎜ 강우
광복절 오후까지 비 이어지다 그칠 듯

 

수도권에 하루 300㎜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14일에도 시간당 최대 70㎜의 강우가 이어진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경기 파주에는 누적 강수량이 302.9㎜에 달했다. 다음으로 인천 옹진 274.0㎜, 경기 김포 256.0㎜, 서울 도봉 251.0㎜, 경기 고양 248.5㎜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졌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는 호우경보와 더불어 산사태 예보와 홍수 특보도 발령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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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순식간에 내리면서 김포에서는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물에 떠내려간 차량 뒷좌석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202명, 인천 238명, 경기 293명 등 733명이 비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다.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도로 208개가 침수되고 한국항공대역과 복지회관 등 시설도 물에 잠겼다. 주택·상가 등 사유시설 146건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전날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는 이날 오전 5시께 17시간 만에 통제가 해제됐다. 다만 국도 77호선(파주당동IC 나들목), 3호선(봉동터널 출구) 등에서 호우로 인한 도로 통제는 이어지고 있다.


중대본은 전날 오후 6시30분부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경보도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와 주민 대피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광복절인 1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올라온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형성된 정체전선 때문이다. 수도권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30~70㎜, 강원내륙과 강원북부산지, 충남북부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에서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15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진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3734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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