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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익위 국장 유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무명의 더쿠 | 08-07 | 조회 수 1341

 

카톡에 남겼던 글, 유족이 1주기 앞 공개
“부패 방지에 바친 한평생이 부정당했다”
“반부패 법률의 정치적 악용 그만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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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주검으로 발견된 김아무개(당시 51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는 숨지기 직전까지 ‘김건희 명품 가방(디오르) 수수 사건’에 대한 권익위의 종결 처리 때문에 심적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한겨레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해당 사건의 실무 책임자였던 고인은 유서 형식으로 남긴 카카오톡 메시지에 “왜 제가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법 문언도 중요하지만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 처리도 중요하다”, “반부패 법률의 정치적 악용은 그만두어야 한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사건 처리 과정에서 겪은 괴로움과 자책, 억울함 등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5080606064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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