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작정 따라하지 말고 확실히 필요없는 경우에만 사용할 것
1.탐색기로 C:를 클릭하고 숨긴 파일을 보면 사진처럼 hiberfil.sys와 pagefile.sys이 있는데 각각 3기가 4기가 이상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없거나 용량이 적으면 패스해도 된다.
hiberfil.sys는 최대 절전 모드에 관련된 파일이다.
이 파일을 없애면 최대 절전은 사용할 수 없고 컴을 절전 모드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시 자동으로 생긴다. 물론 수동으로 삭제하면 되긴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절전 모드 안 쓰는 사용자한테만 추천한다.
win+x 키를 눌러서 명령 프롬프트(관리자)를 클릭한다.
검은 도스창에서 powercfg -h off를 입력하면 hiberfil.sys의 파일은 사라진다.
원상 복구시에는 powercfg -h on를 입력하면 된다.hiberfil.sys의 파일은 다시 생성된다.
pagefile.sys는 가상 메모리 관편 파일이다.
win+r 키를 눌러서 sysdm.cpl를 입력한다.(제어판-시스템-고급시스템 설정)
아까 본 pagefile.sys의 파일 용량에 맞게 페이징 파일 크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이징 파일 없음에 체크하면 용량은 0이 되나 가상 메모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실행 에러가 날 수 있다.
사용자 지정 크기에 체크하고 용량은 512메가를 추천한다.쉽게 이야기해서 가상 메모리를 512메가만 사용한다는 뜻
그럼 4기가의 페이징 파일이 512메가로 줄어든다.재부팅 요구
※ 컴 환경 및 메모리,프로그램 구동 여부에 따라 페이징 파일이 없어도 에러가 안 나는 경우가 있고 에러가 나면 256,512,1024순으로 적절하게 조절하면 된다.
가상 메모리 창을 끄지 말고 시스템 보호 항목을 클릭한다.
윈도우 복원 지점 기능이다.
윈도우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 몇 일 전으로 다시 복원해주는 기능이다.이 기능을 틈틈히 백업하고 복원하면 유용할 수도 있겠지만
용량 보면 알겠지만 윈도우 자체만 백업해서 문서 동영상 노래 이런건 백업 안 해주고 결정적으로 윈도우 부팅시에만 복원이 가능하다.
최악으로 윈도우 부팅이 안 되는 경우에는 어차피 저 기능 못 쓴다.
초보라면 윈도우 초기화 or 재설치
어느 정도 컴퓨터를 안다면 윈도우 자체 백업 기능 혹은
Aomei onekey recovery(삼성 복원 솔루션처럼 특정 키를 누르기만 하면 복원된다.)
Drive SnapShot(윈도우 부팅 디스크를 이용하여 복원) 같은 초보자용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오피스 사용자만 해당
C:\MSOcache라는 폴더가 있고 용량이 많은 경우 삭제해도 된다.
오피스 설치 및 업데이트 관련 파일이라 오피스 사용에는 문제 없다.
3.윈도우 업데이트 임시 파일
C:\Windows\SoftwareDistribution\Download
원래 자동으로 삭제되는데 업데이트 오류등으로 남은 경우 확인
4.디스크 정리
win+r 키를 눌러서 cleanmgr를 입력한다.
필요없는 항목을 체크후 정리한다
인터넷 임시 파일을 삭제하는 경우 임시로 저장한 비밀번호나 연관 검색어 등도 사라지므로
자동 로그인 프로그램(LastPass,1password,알툴바,Keepass)을 사용 안 하는 경우에 다시 수동으로 입력해야 된다.
5.드라이브 용량 분석툴 사용
WinDirStart
SpaceSniffer
이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면 무슨 파일이 용량을 많이 차지 하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도 확인 가능하다.
쓸모 없는 파일은 자체 분석해서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