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독시’ 원동연 대표, 원작팬들의 원성에 답하다 [SS인터뷰①]
20,896 264
2025.08.01 08:45
20,896 264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가 원작팬의 원성에 응답했다. 그 역시 원작을 사랑한 팬이기 때문이다.


시장 상황과 함께 따라온 것은 원작팬의 원성이었다. ‘전독시’가 실사화되며 일부 내용이 각색돼 다양한 호불호 반응이 이어졌다. 원 대표는 “‘전독시’에선 작품이 가진 본질이나 메시지, 세계관을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 안에 완결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 흐름에 맞출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파트1의 숙명은 세계관 설명과 메시지를 두 시간 안에 안착시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러다 보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고, 캐릭터를 변경하거나 없앨 수밖에 없었다. 사실 이런 반응이 오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가장 논란이 됐던 지점은 이순신을 배후성으로 모시는 이지혜(지수 분) 캐릭터의 주 무기가 칼에서 총으로 변경됐다는 부분이다. 원동연 대표는 “작품 촬영 전 원작 작가님에게 이 시나리오를 그대로 보여드렸다. 원작과 바뀐 부분이 일부 있지만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된다’고 하시더라”며 “극 중 이지혜는 3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기 위해선 총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원작 팬들의 거센 항의도 겸허히 받아들였다. 원동연 대표 본인 역시 원작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원 대표는 “지금 생각해보면 ‘전독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한 명의 김독자다. 작품 자체가 자신의 청춘이고, 삶이었던 것”이라며 “그분들의 말씀을 겸허히 잘 듣고 놓친 것이 없나 더 노력할 테니 조금만 더 애정을 담아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 저와 김병우 감독 모두 원작의 팬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300억(제작비)씩이나 썼겠나”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66323

댓글 264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79 10.02 112,82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45,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88,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64,9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87,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3,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5,0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9100 유머 벨루가가 자신에게 장난치는 중이란 걸 아는 듯한 갈매기 7 14:34 330
3179099 유머 멤버 가슴덕에 근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에이티즈 우영 7 14:34 425
3179098 이슈 요즘 아메리카노 가격 34 14:28 2,606
3179097 정치 박지원,“李대통령, SNS 조금 자제했으면…언어 무게감 고려해야" 19 14:25 736
3179096 기사/뉴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소송 없이 배상받는다…오늘부터 국가 주도 배상체계 시행 9 14:25 422
3179095 이슈 언더커버 셰프 스핀오프 방송 일정 나옴!!!!! 26 14:24 1,497
3179094 정치 김여정 "정동영이도 '공격으로 단정 어렵다'고 고백" 1 14:23 236
3179093 기사/뉴스 [단독] '프리랜서' 딱지 떼자 방송사들 '기간제'로…정규직 전환은 극히 드물어 1 14:22 423
3179092 이슈 나중에 반전알고 충격이었던 추억의 만화.jpg 15 14:22 1,878
3179091 기사/뉴스 "배가 너무 고파요"…일요일 광주 북구청에 걸려온 전화 한 통 4 14:22 938
3179090 유머 피카츄 몬성논란 “쿠로미 코너로 몰아 기절할 때까지 때려” 6 14:22 779
3179089 이슈 시유(SeeU), 15년 만의 새 목소리|SeeU Re:Voice 예고 4 14:21 239
3179088 이슈 방금 엄마 폰으로 쿠팡배송기사인데 왜 집에 없냐고 전화옴. 5 14:21 2,013
3179087 이슈 중국렌즈 예뻐서 찾아보다가 갑자기 먼 아저씨 나와서 당황했는데 눈이 진짜 고우시네.. 13 14:18 2,313
3179086 기사/뉴스 [속보]“청와대 지시는 없었다” 이억원 ETF 사태 ‘송구’ 19 14:18 701
3179085 이슈 11월 방영 KBS 대하드라마 문무 티저 - 김춘추 편(김강우) 5 14:16 257
3179084 기사/뉴스 [단독]유엔 권고한 세계지도서 ‘독도’가 사라졌다···‘이퀄 어스’ 한국어판, 슬며시 삭제 6 14:15 511
3179083 유머 아파서 조퇴하면 벌어지는 일 ㅋㅋ 1 14:14 1,357
3179082 이슈 [유퀴즈] 구) 어린 왕자👑 현) 약방 전문 가수💊 약국 앞에서 감기 부르는 이기찬의 셀프 홍보법🎤 4 14:14 459
3179081 기사/뉴스 "배가 너무 고파요"…일요일 광주 북구청에 걸려온 전화 한 통 39 14:11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