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eew_n1aCmg?si=O_7LJgNpvXumsFfH
오늘(30일) 제가 고른 한 컷, '10만원'입니다.
불법 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니, 피해 유발자인 윤 전 대통령이 배상하라는 국민들의 소송제기에 지난주 법원은 국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소송을 낸 국민들에게, 위자료 10만원씩 배상하라고 윤 전 대통령에게 명령한 겁니다.
그리고 판결 최종 확정 전이라도, 이 배상금을 일단 임시로 강제 집행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어제, 이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습니다.
오늘은 임시 강제 집행도 막아달라며, 집행 정지 신청까지 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배상금 지급을 피하려고 윤 전 대통령 측이 분주히 움직인 어제와 오늘은
특검이 피의자 윤석열에게 소환 통보를 한 날짜입니다.
그리고 다 아시는 대로, 모두 출석하지 않았죠.
마땅히 출석해야 할 조사에는 불응하고, 돈 내라는 명령엔 재빨리 대응하는 전직 대통령.
이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정신적 피해가이 5만원짜리 2장보다는 훨씬 크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이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