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대 여성들 오픈런했었는데…결국 유니클로에 밀린 이유
11,746 51
2025.07.25 14:20
11,746 51

명동 H&M 매장 모습.

명동 H&M 매장 모습.

 


"디자인은 애매하고 한국인 체형에 맞지도 않아요"

 

2010년 명동에 H&M이 생겼을 당시,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파리 패션쇼에서 볼 법한 디자인의 옷을 한 두달 뒤에 저렴한 가격으로 입어볼 수 있는 가게라고 입소문을 탔다.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H&M은 혁신 그 자체였다. 다양한 디자인과 디자이너 브랜드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2010년 중반부터 유니클로 등이 국내 진출하고 에잇세컨트, 탑텐 등 다양한 SPA 브랜드들이 경쟁하면서 H&M도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2020년대 들어선 일부 매장을 철수하며 구조조정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들어선 더 우려가 커졌다. 애매한 가격과 디자인으로 정체성을 잃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H&M은 전 세계 ‘톱3’를 자랑하는 SPA 브랜드지만 국내외에서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때 ‘패스트패션’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요즘엔 예전 명성 만큼 못하다. 24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H&M 운영사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의 지난 6월 카드결제 추정액은 2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올 들어 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2월과 4월에는 하락폭이 각각 25%, 14.5%에 달했다.

 

글로벌 H&M의 2분기(3~5월 기준) 매출은 567억크로나(약 8조1700억원)로 전년 동기(596억크로나)보다 4.9%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0억크로나에서 59억크로나로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1.9%에서 10.4%로 떨어졌다.

 

국내 패션업계 관계자는 “저가 패션으로 가기에는 에잇세컨즈, 탑텐 등 국내 SPA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이 더 높고 프리미엄으로 가기엔 소재와 디자인에서 차별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체형에 맞지 않는 여성복을 부진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2717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49 04.17 60,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8,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5,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3,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3,3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637 기사/뉴스 "변한 건, 8년의 시간 뿐"…방탄소년단, 불변의 도쿄돔 08:13 103
3047636 이슈 여장하고 로코 연기하는 부승관을 보는 같은 멤버들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8:10 384
3047635 유머 집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을때 2 08:04 645
3047634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3 08:01 180
3047633 기사/뉴스 [속보] 이정후, 이걸 쳐? 타격감 완전히 물올랐다! 떨어지는 공 걷어내 멀티 히트→5-5 동점 발판 마련 2 08:00 234
3047632 이슈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첫방 시청률 12 07:58 1,545
3047631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오해를 불러온 이불 뺏기씬 (후방주의) ㅋㅋㅋ 13 07:52 2,103
3047630 이슈 MBC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추이 44 07:37 3,132
3047629 유머 쫓아내려고 했는데 5 07:36 816
3047628 유머 당하는 애는 멀쩡한데 옆에 애가 더 난리난 상황ㅋㅋ 12 07:30 3,155
3047627 이슈 [MLB] 오늘도 멀티히트 기록한 이정후 실시간 성적 7 07:18 1,419
3047626 기사/뉴스 '미성년 성폭행'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징역 6년형 선고→만기 출소 임박 12 07:15 2,902
304762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15 288
3047624 이슈 처음보는 송강호 연하남 연기.twt 40 07:06 5,108
3047623 팁/유용/추천 평생 써먹는 소고기뭇국 레시피 07:04 980
3047622 유머 상남자의 이상형 쟁취 방법 1 07:01 1,073
3047621 이슈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던 빌런의 마지막 1 06:55 1,355
3047620 이슈 로봇하고 산책, 공 던지기를 해본 백구 8 06:55 2,051
3047619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11.1%…자체 최고 기록 157 06:53 7,744
3047618 유머 공주 리트리버의 하루 💗 6 06:47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