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상계엄 선포 열흘 뒤 국방일보 1면 - 윤석열은 살리고 이재명은 빼라?‥국방홍보원장의 '깨알 지시'
5,862 15
2025.07.22 20:46
5,862 15

https://youtu.be/e4yBExcx-yM?si=MjH8LF_Kv-Bi6wnA





비상계엄 선포 열흘 뒤 국방일보 1면입니다.

'군 병력 투입은 질서 유지 위한 것'이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장을 제목으로 달았습니다.

2면엔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설 것'이란 발언도 큼지막하게 실렸습니다.

하루 전 작성된 국방일보 지면계획 보고서, 당초 1면 기사로 국방 예산안과 군 사격 훈련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채일 국방홍보원장 지시라며 '외국인 간첩'·'선거 부정'·'병력 최소화'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근거로 내세운 주장들입니다.


'모든 책임 원장'이란 내용도 담겼습니다.

원장 지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궤변을 머릿 기사로 올린 걸로 보이는데, 내부 회의에선 채 원장이 "탄핵 기각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는 "총선에서 지면 나라 꼴 거덜난다"는 SNS 메시지를 국방일보 간부에게 보내고, '5·18을 미화한 작품이 장병들의 정신교육에 맞는지 고민해 보자'며 한강 작가 인터뷰에 반대했다는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편향된 보도지침은 더 노골화됐습니다.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가짜뉴스'라는 취지로 언급하며 지면에서 빼라고 주문하고, G7 정상회의 순방관련 기고문도 '망한 회의'라며 삭제하라고 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졌습니다.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채 원장이 '지속적이고 의도적인 정치 편향을 지시하고 반대하는 내부 직원은 인사 보복 등으로 탄압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국방부도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KBS 기자 출신인 채 원장은 '윤석열 캠프'를 거쳐 국방홍보원장에 임명됐으며, 임기를 아홉 달 가량 남겨두고 있습니다.

채 원장 측은 "내용 대부분이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이라며 "하나하나 반박하지 않겠다"고 알려왔습니다.



MBC뉴스 손하늘 기자

영상취재: 이주영, 이원석 / 영상편집: 김현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808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536 04.27 24,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5,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3,5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5,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2,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1630 유머 요즘 릴스 숏츠좀 보는 애들은 귀에서 안떨어지고있는 노래 2 00:19 366
591629 유머 다리 찢어서 홈에 들어온 오재원 야구선수 놀리는 선배들 2 00:16 368
591628 유머 멍권침해로 말나오는 유미의 세포 10 04.28 2,380
591627 유머 동생특: 언니 게임하는거 영원히 구경만함 4 04.28 754
591626 유머 경로우대 대상자께서는 "얼굴보면 모르냐" 하지마시고 4 04.28 1,192
591625 유머 주인이 바닥 기어다니면서 바닥청소할때마다 장난감을 가져온 차카니 강아지. 5 04.28 861
591624 유머 한국에서 배달시킨 치킨 사진에 외국인들이 난리난 이유 55 04.28 5,902
591623 유머 끝내주는 사우나 즐기고 팩하는 사진보내준 하성운&박지훈 33 04.28 2,519
591622 유머 립싱크였다는걸 지금에서야 안 영상 1 04.28 1,918
591621 유머 A5 얇은 종이어묵 : 종이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11 04.28 1,497
591620 유머 고객한테 데였나 싶은 어묵 안내문 23 04.28 4,672
591619 유머 베트남에서 난리난 한국인 영상 36 04.28 5,854
591618 유머 라디오 문자 쓸 맛 난다는 포레스텔라 리액션 3 04.28 382
591617 유머 너결 춤 존나멋있는데 가사때문에 후배아이돌 아무도 커버못하는 비련의노래된거 슬프긔.. 19 04.28 2,159
591616 유머 사학과 교수님 "들으시다가 너무 편안하시면 주무셔도 좋고요 ^^~ 우리 자유롭고 편안하게~" 10 04.28 2,217
591615 유머 근무시간에 이어폰끼는게 그렇게 거슬리나요?.JPG 17 04.28 3,544
591614 유머 사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문과의 승리에 관한 영화다 13 04.28 2,567
591613 유머 일본어를 읽지 못하는 일본인들 12 04.28 3,148
591612 유머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잡히는 와일드씽 캐릭터들 5 04.28 1,461
591611 유머 인스타 1시간만에 좋아요수 6만개 찍힌 릴스 ㅋㅋ 278 04.28 4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