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한길, 한 달 전에 '전유관'으로 국힘 입당…지도부 "개인 입당 못 막아"
3,197 9
2025.07.18 09:30
3,197 9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78679?cds=news_media_pc&type=editn

 

온라인으로 6월9일 입당…"시도당에서 먼저 확인하고 논의했어야"
친한계 "'부정 선거론자' 입당? 국민께서 어떻게 생각하겠나…극우의힘 될까 겁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 4월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 4월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략)

국민의힘 정점식 사무총장은 17일 비상대책위원회 종료 이후 전 씨의 입당과 관련한 취재진 질의에 "6월9일자로 입당 됐다"며 "온라인으로 입당한 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할 방법도 없고, 입당을 거부할 제도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당원이) 시도당으로 입당하기 때문에 해당 시도당에서 확인하고 먼저 논의가 이뤄졌어야 할 사안"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8일 전 씨는 활동명(전한길)이 아닌 본명(전유관)으로 온라인 입당을 신청했고,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승인으로 입당 절차를 마쳤다. 이후 전 씨는 이달 14일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리셋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 지도부는 전 씨가 직접 입당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한 달이 넘도록 관련 사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인해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패배했다는 인식 아래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해 온 당내 비주류 인사들을 중심으로 반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한길 강사 같은 '부정선거 음로론'과 '윤석열 어게인'의 아이콘을 입당시키는 것을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인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친한(친한동훈)계로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 역시 전 씨의 입당 사실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중진의힘 거쳐 극우의힘 될까 겁난다"고 비판했다.

윤희숙 혁신위원장 역시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개인의 당원 가입을 막을 수는 없다"면서도 "(이러한 상황이) 당을 점점 더 위태롭게 만든다는 점이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2 03.12 52,6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431 유머 일톡 핫게에 나타난 만독불침 13:14 53
3020430 유머 AI가 생각하는 한국야구와 중국축구의 닮은 점 13:14 62
3020429 유머 아무리봐도 욕하는 거 같은데 아니래 이상타.. 2 13:14 86
3020428 이슈 아니 도미니카 저 덩치에 단체로 조수행 주력인 거 어이없네 2 13:12 395
3020427 기사/뉴스 “왜 우리는 베네수엘라처럼 되지 않나”…꿈쩍않는 정권에 좌절하는 이란인들 1 13:11 180
3020426 이슈 무보정 박지훈 사진만 올렸었던 홈마 8 13:10 1,083
3020425 기사/뉴스 [단독] LH 30년 만의 대전환…분양 줄이고 '임대 과반' 3 13:09 302
3020424 기사/뉴스 봉쇄라더니 예외 허용…中 이어 인도 선박도 호르무즈 통과 6 13:07 351
3020423 기사/뉴스 비축유 방출로 본 불안 상황…최대였던 '러·우 전쟁' 대비 2배 1 13:06 167
3020422 이슈 형아 나 드디어 눈알 기증받기로 했어!!! 3 13:06 1,397
3020421 이슈 송강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3:05 340
3020420 이슈 이상형이던 가수 마이크 잡고 라이브 1열에서 직관하기 13:04 406
3020419 이슈 《월간남친》미래❤️경남 데이트 영상 유출(지수×서인국) 8 13:02 489
3020418 이슈 ITZY(있지) 예지가 요즘 꽂힌 유튜브 AI 더빙 3 13:02 454
3020417 이슈 키오프 나띠 인스타그램 업로드 13:00 163
3020416 기사/뉴스 광화문 ‘왕의 길’ 걷는 BTS…평론가 “하루쯤 불편해도 참으라는 통보” [스경X이슈] 15 12:58 821
3020415 유머 닝닝한테 죽도록 사랑한다고 했더니...? 2 12:56 563
3020414 이슈 짜장면 왜 안와 식당 찾아가 박치기 2 12:56 1,025
3020413 이슈 입원한 아들 밥먹이기 1 12:55 866
3020412 이슈 마트에서 참기 어려운 한국인들의 오지랖 26 12:53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