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달비 없애고 급전 지원...서울 157만 소상공인 '힘보탬' 정책 가동
2,258 1
2025.07.17 10:36
2,258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8363?sid=001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 총력...배달비 낮추고 상품권 발행
영세 소상공인 '안심 3종' 지원...산재보험 첫 가입 '반값'
기업가형 소상공인 50개 발굴...업체당 1억원 투자
저리융자·마이너스통장 등 긴급 자금 확충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 앞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 앞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내수 부진, 미국발 관세 인상 등 복합적인 경제 압력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내놓는다. 공공배달 활용시 배달료 부담을 최대 '0원'까지 낮추고 소상공인을 위한 50억원 규모의 전용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도 3200억원을 늘려 경영안정자금과 저리융자, 마이너스통장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밥값·배달료 모두 인하

먼저 소상공인 주요 부담으로 떠오른 배달료를 최대 0원에서 900원 수준까지 낮춘다. ‘서울배달+땡겨요’ 자체 배달서비스인 ‘땡배달’을 오는 30일부터 서울 중구에 시범 도입한다. 서울시 공식 배달앱인 '땡겨요'에서 확인이 불가능했던 실시간 라이더 위치, 예상 배달 시간 등을 소비자·가맹점·배달 통합관리로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기존 배달서비스 대비 낮은 요금으로 가맹점주는 수익을 늘릴 수 있고 소비자는 빠르고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재이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 가격도 낮아진다. 치킨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서울배달+가격제'를 이달부터 순차 도입한다. 운영비는 시와 신한은행, 가맹 본사가 공동 분담하며, 피자·햄버거 등 타 업종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8월에는 300억원 규모의 '배달전용 상품권'을 발행하고, 정부 소비쿠폰과 연계해 최대 1만 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동성 늘리고 안전망 강화

영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도 강화한다. 시는 현재 월 2만원의 노란우산 장려금, 고용보험료의 20% 지원에 더해 지난 6월부터 산재보험료를 신규 가입자에 한해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있다. 퇴직·실업·재해 등 3대 사회위험에 대응해 '안심 3종 지원'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50억원 규모의 '더성장펀드'를 신규 조성해 50개 업체에 1억원씩을 투자할 계획이다. 융자·판로·디지털 전환까지 종합적인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존 2조1000억원에서 2조4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수출기업 경영안정자금'(1000억원), '서울배달상생자금'(200억 원), '안심통장 2호'(2000억원) 등으로 배분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수출기업에는 수출실적 확인이 가능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을 2.0% 이차보전 조건으로 1년 거치 4년 상환(또는 2년 거치 3년 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땡겨요 입점 가맹점에는 신한은행이 출연한 보증재원을 활용해, 업체당 1억원 한도의 같은 조건으로 '서울배달상생자금'을 제공한다.

업력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0만원 이내를 연 4%대 변동금리로 지원하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 2호'도 신설했다. 특히 30대 이하 청년 창업자와 60대 이상 노포 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시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심사 요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시설자금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고정금리 3.3%에서 2.8%로 0.5%p 인하하고, 원금상환 유예기간도 6월말에서 연말로 연장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경제 뿌리인 소상공인이 위기를 차질없이 극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반기에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금 지원은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한 통합지원과 핀셋형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체감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뻔한 선물은 그만! 센스 칭찬받는 '유시몰' 프리미엄 기프트 2종 체험단 모집 🎁 (카카오선물하기 단독출시) 324 05.11 21,1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5,2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1,8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2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3,4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5,2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6,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6,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7,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607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편 04:44 16
3065606 팁/유용/추천 장르 가리지 않고 덬들이 생각하는 '명반'을 말해보는 글...jpg 26 04:08 525
3065605 이슈 음식양 적다고 욕하는 손님가고 눈물 흘리는 직원 24 03:50 1,758
3065604 유머 나는 이 이모티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vs 지금 처음 봤다 26 03:45 1,108
3065603 이슈 평생애기 3 03:42 554
3065602 이슈 왜 자꾸 스스로를 포장하려드는가 고양이여 3 03:41 879
3065601 이슈 안약 넣으려고 브리또 한건데 골골송 부르고 잠들면은 어떡해 6 03:41 801
3065600 이슈 지금 좋아하는 아기고양이 있어?ㅋ 2 03:40 379
3065599 이슈 폴리스라인 쳐진 카니발이 있어 무슨 일인가 했는데.jpg 13 03:29 1,797
3065598 정보 일본에서 꼭 맛봐야 할 24가지 푸딩 총정리 14 03:29 780
3065597 이슈 1인석으로 공공 벤치를 설치한 핀란드 5 03:22 1,358
3065596 이슈 중소 여돌 유튜브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여돌...jpg 11 03:16 1,399
3065595 유머 중국 동성애 하면 어떤 사람이 트위터 탐라에다 중국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살까...이렇게 올리니까 중국게이가 와서.twt 17 03:11 2,463
3065594 이슈 지금 홈플러스 무슨 미술관 같다 11 03:09 2,242
3065593 유머 타이틀 vs 수록곡 둘다 좋아서 난리난 이채연.jpg 1 03:08 229
3065592 이슈 손을 안탄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 그냥 하악질하는거 수건으로 둘둘말아서 하루종일 쪼물딱 거럇더니 집냥이로 진화햇음 4 03:08 1,257
3065591 유머 볼때마다 웃음터지는 정준하 어머니의 옥안 3 03:07 878
3065590 이슈 아기강아지가 처음으로 약을 먹을 때 반응 2 03:05 639
3065589 이슈 하품하는 강아지 2 03:03 311
3065588 이슈 [5월 19일 예고] 송지은♥박위, 사랑 가득 담긴 신혼 생활과 부부의 진짜 속마음 1 03:01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