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지율 쇼크' 국힘 토론회 참석한 전한길 "윤 대통령 출당시켜 대선 패배"
1,841 8
2025.07.14 19:17
1,841 8



"윤과 단절, 내란과 단절해야 한다? 그거 누구 주장입니까? 이재명과 민주당 주장 아닙니까?" -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

지지도 쇼크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잘못은 반성하자", "분열을 넘어 통합과 책임의 정치로 나아가자", "무너진 보수를 다시 세우자"라는 취지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한 말이다. 토론회장 단상에 오른 전씨는 수많은 국민의힘 의원과 참석자들을 바라보고는 "반성, 사과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 옹호 ▲ 친한(친한동훈)계 질타 ▲ 부정선거 주장 및 선거제도 개편 등을 강조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장 입구 오른편엔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정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의 축하 화환이 놓여있었다. 그는 화환에서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직함으로 '부디 빈사의 보수를 소생시키소서'라는 글귀를 담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포함해 유상범·김은혜·곽규택·박충권·박상웅·서명옥·조승환·조지연·강선영·최은석·박성훈·최수진·박수민 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과 김정재·성일종·추경호·김민전·백종헌 의원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현·김성원·박준태·조배숙 의원 등도 현장을 찾았다.

이들 외에도 수많은 참석자가 자리를 채웠다. 참석자 대부분은 노인이었고, 일부는 자리가 부족해 벽면에 기대어 서서 토론회를 지켜봤다. 특히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운영자 전한길씨, <고성국TV> 운영자인 고성국씨, <가로세로연구소>의 공동창립자였던 강용석 전 변호사 등의 참석이 눈에 띄었는데,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 주변에 앉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씨는 "윤 대통령은 사실상 탈당이 아니라 (당이) 출당을 시킨 것"이라며 "그 결과 (국민의힘이) 얻은 게 뭔가? 대선 패배 아닌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인 윤석열씨를 향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현직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이재명"이라고만 표현하기도 했다. 전씨는 "저는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과 (대선을 앞두고도) 함께 해왔다면 대선에서 패배하지 않았을 거라고 여전히 믿는다"며 "윤과 단절, 내란과 단절해야 한다? 그거 누구 주장인가? 이재명과 민주당 주장 아닌가?"라고 외쳤다.

급기야는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꺼내 들었다. 그는 "(국민의힘이) 금기시하고 있는 단어가 '부정선거'다. 전한길이 '부정선거 고쳐야 한다'고 말하니까 국민의힘 내에서도 저와 단절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그런데 내년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라며 "(선거제도가) 올바르게 고쳐지길 바란다"고 했다. 사회자가 "네, 전한길 선생님"이라고 거듭 말하며 전씨의 발언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전씨는 한동안 계속 발언을 이어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088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59 01.01 86,8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1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5,6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8,0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9,6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9,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5,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569535 유머 해외 부모들이 딸과 아들에게 가르치는 것 8 03:25 1,210
569534 유머 아바타 물의길 참 감명깊게 봤었죠... 특히 제이크 설리가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중 어느 길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흥미로웠네요. 결국 네남매의 이름을 삼,성,전,자로 지은 점이 그의 인간성에 대한 고뇌의 답인 거겠죠. 4 03:02 1,162
569533 유머 딱풀처럼 생긴 종이나라에서 나오는 휴대용 비누 28 02:14 4,857
569532 유머 방금 올라온 맛피자 인스스 30 01:54 5,136
569531 유머 배달 도중 넘어진 배달기사 18 01:49 3,876
569530 유머 비보 이사 김숙이 생각하는 비보의 오너리스크(?) 22 01:41 2,762
569529 유머 건강식이 뭔지아는 박은영 셰프와 그게 뭐야 윤남노셰프 7 01:32 2,380
569528 유머 새해기념 냉부해 영감들 긁(?)는 윤남노 10 01:16 2,751
569527 유머 40만 똥손 여러분 임짱입니다. 오늘은 어느덧 우리 임짱티비 채널의 구독자수가 50만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60만 구독자 여러분들은 제가 보여드리는 레시피 따라서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70만 똥손구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3 01:10 2,865
569526 유머 결국 바뀐 "대한민국 요리사" 팔로워 1등 43 01:05 5,405
569525 유머 지하철에서 서울 민심을 느낀 오타쿠 9 00:57 2,762
569524 유머 정말 체형이 냥다르지 15 00:56 2,353
569523 유머 수의사도 깜짝 놀란 검사 결과 3 00:55 2,079
569522 유머 인어아가씨에서 아리영한테 주왕이보다 더 든든했던 캐릭터 16 00:43 3,681
569521 유머 도경수 호랑이 vs 윙크 31 00:39 1,583
569520 유머 비싼곳 눈치보이는 윤남노 간지를 위해 케이크를 남긴 ㅋㅋㅋㅋ 16 00:38 5,937
569519 유머 괴담 속 세상같은 쇼츠 3 00:34 961
569518 유머 랜덤 가챠를 물감에도 적용한 일본 물감회사 7 00:34 2,883
569517 유머 손종원이 못하는것 : 맥주 따르는 거 14 00:32 4,682
569516 유머 온도에 따라 하얗게되고 까맣게되는 귀여운 샴고양이 37 00:27 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