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제이홉, 롤라팔루자 씹어먹었다…6만 관객과 호흡한 90분
3,905 15
2025.07.14 08:57
3,905 15

mdBorm

zausZT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4일 오전 3시경(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마지막 메인 무대에 섰다. 약 90분간 공연을 펼치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축제의 총 관객 수는 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현장은 새벽부터 몰려든 글로벌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이름은 물론 "j-hope, We wanna party!"를 연호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제이홉은 사전에 공언한 대로 여유롭게 축제를 즐겼다. 밴드 사운드로 편곡한 21곡을 선보였고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거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날이 어두워질수록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은 밝게 빛났고 화려한 불꽃놀이 아래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제이홉의 존재감은 강렬함 그 자체였다. 관객들은 찢어질 듯한 함성으로 그의 열정에 화답했고 울음을 터뜨린 사람도 다수 눈에 띄었다.


제이홉은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와 'Pandora's Box'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롤라팔루자'는 이번이 두 번째다. '호비팔루자'(제이홉+롤라팔루자의 합성어) 2라운드에 오신 걸 환영한다. 오늘 밤 미쳐볼 준비됐나? 그럼 가보자!"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후 'on the street (solo version)',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등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수록곡을 선보였다. 'Killin' It Girl (Solo Version)' 무대에서는 섹시함이 폭발했다. 관객들은 커다란 목소리로 'MONA LISA'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가창했다. 'Sweet Dreams (feat. Miguel) - FNZ Remix'에서는 보라색 하트 슬로건을 들어 올리는 깜짝 이벤트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방탄소년단의 단체곡인 'MIC Drop', 'Dynamite (Tropical Remix) + Butter (Hotter Remix)' 메들리가 시작되자 현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고 한국어 가사까지 모두 따라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공연 말미 제이홉은 "올해는 저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 세계에서 투어를 돌면서 감사한 점이 많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어 정말 완벽한 마무리 같다. 잊을 수 없는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은 한국어로 "사랑해"라고 소리치며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쉬지 않고 "j-hope, We wanna party!"를 외쳤다. 이에 제이홉은 다시 무대에 올라 '= (Equal Sign)', 'Future',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들려줬다. 그는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축제의 끝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대형 야외무대에 맞게 변형했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투어의 상징적 장치인 리프트를 메인과 돌출 무대에 배치해 연출 포인트로 활용했다. 큐브형 밴드단, 생동감 있는 VJ 영상과 조명 그리고 특수 효과가 어우러져 공연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194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97 01.01 27,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9,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948 이슈 많은 사람들이 아이유 타이틀곡 1위라고 말하는 노래... 1 17:56 116
2950947 이슈 숨쉬듯이 샘킴에게 수동공격하는 정호영 5 17:55 451
2950946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17:54 329
2950945 유머 정말 예쁜 푸바오의 썬글라스 눈꼬리 3 17:54 235
2950944 유머 일본의 70%는 산지이며 나머지 30%는 대략 남한 면적이다.. 1 17:54 318
2950943 이슈 진짜 권력있어 보이는 페이커의 자리. 4 17:54 365
2950942 정치 국힘 "이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16 17:53 230
2950941 이슈 코카콜라의 놀라운 근황 9 17:52 681
2950940 기사/뉴스 서울 쓰레기 충남가서 태운다…민간 소각장과 웃돈 계약 4 17:52 398
2950939 이슈 광주와 대구의 교통연결이 쉽지 않은 이유 10 17:50 916
2950938 이슈 서울이 쓰레기를 다 밖에다 버린다는건 오예임 5 17:49 1,413
2950937 이슈 최근 들어서 박살났다는 한국 술 소비량 48 17:48 1,996
2950936 기사/뉴스 추영우X신시아 청춘 멜로 터졌다..‘오세이사’, 개봉 9일째 50만 돌파(공식) 8 17:48 421
2950935 기사/뉴스 [단독] 서울 쓰레기, 결국 충청도까지…직매립 금지 ‘후폭풍’ 24 17:48 955
2950934 기사/뉴스 ‘5000만 가입’ 팬플랫폼 위버스, 개인정보 유출…당첨자도 조작 정황 1 17:47 182
2950933 이슈 퍼스널컬러와 추구미가 달랐던 효연 근황...jpg 4 17:47 1,010
2950932 유머 지민아 2025년도 정말 열심히 달려왔지? 열심히 달려 2 17:47 404
2950931 유머 걸그룹 의리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3 17:47 871
2950930 기사/뉴스 중국 전기차에 무너진 독일..폭스바겐 공장 폐쇄 5 17:47 525
2950929 이슈 플릭스 패트롤이 발표한 2025 넷플릭스 인기시리즈 top10 (1위 오겜, 6위 폭셰) 4 17:46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