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어컨 없는 3평 독방, 경호 중단… 첫날 식사 찐감자·된장찌개 나와
4,366 15
2025.07.10 18:29
4,366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8977

 

尹 수감된 서울구치소 살펴보니
수용동 옮겨 수의 입고 머그샷 촬영


10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3평(9.91㎡)이 채 되지 않는 서울구치소 독거실에 수용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3월 1차 구속 때도 같은 장소에서 수용생활을 했다.

윤 전 대통령의 일반수용동 독거실 수용 절차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날 오후 늦게 이뤄졌다. 비공개 변호인 접견이 이어지면서 수용 시점이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뒤 휴대전화를 비롯한 각종 소지품을 반납했다. 미결수용자복(수의)으로 갈아입은 뒤 수용자번호를 달고 수용기록부 사진을 촬영했다.

윤 전 대통령이 생활하는 독거실에는 침대가 따로 없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취침하는 형식이다. 방 안엔 CCTV가 있지만 녹화 여부는 구치소장 재량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용생활 모습이 녹화되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독거실엔 TV, 화장실, 관물대, 접이식 밥상, 싱크대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에어컨은 없다. 윤 전 대통령은 1~4단까지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한 선풍기로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야 한다. 선풍기는 한 시간 중 50분 동안은 작동되지만 10분 동안은 꺼진다. 화재 예방 때문이라는 게 구치소 측 설명이다.

윤 전 대통령은 목욕과 운동을 할 때 다른 수감자들과 동일한 공간을 쓰지만 다른 수감자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홀로 사용한다. 다른 수감자들 간 불필요한 갈등을 차단하기 위한 차원이다.

구치소 측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게 아침식사로 찐감자와 미니치즈빵을 제공했다. 점심 메뉴는 된장찌개, 달걀찜, 오이양파무침, 배추김치였고 저녁엔 콩나물국, 고추장불고기, 고추와 쌈장, 배추김치가 나왔다.

영장 발부와 동시에 윤 전 대통령에게 예우 차원에서 제공되던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도 중단됐다. 구속영장이 집행되면서 윤 전 대통령 신병이 교정 당국으로 인도된 데 따른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이 석방될 경우 경호는 재개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9 02.28 96,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050 정보 평생 써먹는 국수 양념장 비율 11:39 5
3008049 정보 네이버페이 12원이 왔소 11:39 102
3008048 유머 '감독 류현진' 5 11:36 577
3008047 정치 민주당,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광역단체장 경선 방침 4 11:35 160
3008046 이슈 DJ이후 역대 대통령 재임 후 2년간 코스피 7 11:34 517
3008045 이슈 왕과사는남자 보기전엔 관상 이정재 등장땐 "올 존멋" 이랬는데 이젠 걍 욕만쳐나옴 11:34 356
3008044 이슈 영통 시작 두시간 전에 전원 컨디션난조로 이벤트 취소한 엔하이픈 14 11:34 1,059
3008043 정보 WBC 대표팀VS오릭스 라인업 3 11:34 291
3008042 팁/유용/추천 가성비 레전드 of 레전드로 유명한 헤드폰...jpg 10 11:33 887
3008041 이슈 해외에서 꽤 크게 조롱당하고 있는 해리 스타일스 12 11:33 1,177
3008040 이슈 일본인이 말하는 '내가 첫인상 신기했던 한국어'.twt 5 11:32 684
3008039 정치 송언석, 민주당에 'TK통합법' 처리 촉구‥"당장 법사위·본회의 열어라" 9 11:31 140
3008038 이슈 엄마가 간 이식을 거부해서 고민이라는 아들 3 11:30 1,603
3008037 이슈 김초희 감독 홍상수 불륜 스캔들 때문에 실직 했었던건 알았지만 비하인드 들으니까 진짜 찬실이 초반에 감독 죽인건 양반이다 지독하네.twt 4 11:29 699
3008036 이슈 시한부 아내에게 개쩌는 플레이를 선물해주고 싶었던 남편 18 11:27 1,146
3008035 정치 [6·3 지방선거] 박찬대,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 공식화…"인천을 G3 도약 출발지로" 27 11:26 383
3008034 정치 지지자들 막댓사수하는 최민희 의원 8 11:26 453
3008033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美-이란 전쟁에 낙폭 확대 6,000선 붕괴 37 11:25 2,064
3008032 이슈 간식 사이즈가 다 다른 이유 3 11:23 1,001
3008031 기사/뉴스 [KBO] 18년 원클럽맨→22억 SSG 이적, 김재환 두산전서 못 본다?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사령탑의 배려 37 11:23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