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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칼렛 요한슨 위급상황, 정글 촬영 中 독거미 “생명 위험할 정도” (쥬라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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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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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위급상황, 정글 촬영 中 독거미 “생명 위험할 정도” (쥬라기 월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이 리얼하고 생동감 있는 장면을 담기 위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치열한 노력을 전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쥬라기’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태국, 영국, 뉴욕, 몰타 등 세계 각지에서 로케이션 촬영했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로케이션 촬영 속, 위급했던 현장 비하인드가 언급됐다.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쥬라기’ 시리즈 촬영에 있어서는 실제 로케이션 촬영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작품은 열대 정글과 바다, 맹그로브 늪지 등 거친 자연환경에서 대부분 촬영이 이뤄졌다. 그는 “강과 맹그로브 늪에서 촬영하는 도중 독이 있는 거대한 물뱀과 독거미를 발견했다” ​며 “실제로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위급했던 순간이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의 사실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우들을 직접 설득했다. 그 결과 오로지 ‘쥬라기’ 시리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스칼렛 요한슨 역시 이번 작품의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관객들은 처음 이 시리즈를 봤을 때처럼 쥬라기 섬에 갇힌 느낌을 받을 것이다. 진짜 같으면서도 마법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은 모두의 목표”였다면서 “풍경들이 정말 압도적이고 영화에 깊이 있는 질감을 더해줬다”고 강조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스칼렛 요한슨. 그를 비롯해 ‘그린북’으로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마허샬라 알리, ‘위키드’의 ‘피예로’ 역으로 존재감을 뽐낸 할리우드 대세 배우 조나단 베일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새롭게 시리즈에 등장한다. 또한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시리즈’​ , ‘크리에이터’를 통해 거대한 스케일 속에 시각적 디테일을 유려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극찬 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993년 시리즈 1편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코엡이 30년 만에 복귀했다.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7월 2일 개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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