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행으로 끝난 김민석 청문회…민주, 임명동의안 30일 표결 '수순'
7,080 5
2025.06.26 09:25
7,080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33609

 

자료 제출 두고 공방 펼치다 25일 오후 4시 30분 이후 파행
김현 "보고서 채택 논의할 것…합의 안 될시 표결할 것"

이틀간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가 여야 간 극심한 대립 끝에 파행되면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 파행의 원인을 국민의힘에 떠넘기면서 다음 주 중 단독으로라도 본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 청문회는 국민의힘 소속 인청특위 위원들이 25일 오후 4시 30분 후보자 관련 자료를 요구하며 퇴장한 뒤 이날 자정까지 청문회장으로 복귀하지 않아 파행됐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핵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더 이상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끝까지 고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처가로부터 지원받은 생활비 2억 원에 대한 증여세 납부 명세를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은 야당의 의혹 제기가 과도한 공세라며 "사상 최초 야당의 청문회 보이콧"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후보자 의혹 관련 핵심 자료는 모두 제출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청문회에 불참한 것을 두고 "청문회를 이틀도 다 못한 것은 (야당의) 정책 검증 준비가 부족했고, 오로지 후보를 음해하고 수사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자정 청문회 종료 뒤에도 김 후보자가 증여세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청문회를 하루 더 열어 정상적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제기된 의혹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고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인 7월 4일까지 인준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인청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위원은 이날 청문회가 파행된 뒤 "오늘 본회의 끝나고 보고서 채택을 위해 위원장, 야당 간사와 얘기하기로 했지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며 "모레도 하려고는 하겠지만 안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냥 30일에 표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 인준 동의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동의 없이도 민주당 의석수만으로 통과가 가능하다.

한편 청문회가 파행될 때까지 자리를 지킨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마쳤다"며 "삶의 팍팍함 속에서도 공적 책임을 다해왔지만,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여전히 미흡하실 대목들에 송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259 00:05 1,5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3,9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6,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5,0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1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302 이슈 건조기에 실수로 펜 넣고 돌림.. 32 00:56 1,830
3030301 이슈 아빠가 할아버지 사진 가져오더니 아버지 보이소 롯데가예 1 00:56 463
3030300 유머 낚시한 물고기 독수리에게 준 남자 3 00:55 308
3030299 이슈 오늘자 생일인 이기광💚 1 00:55 70
3030298 팁/유용/추천 참다못해 파딱제거기 확장 프로그램까지 나온 트위터 근황 2 00:54 649
3030297 유머 @박지훈 단종에서 아이돌로 환생 완 5 00:54 432
3030296 이슈 25년전 오늘 발매된, 쥬얼리 "이젠" 1 00:54 44
3030295 이슈 흡연충 멸종 기원 1일차 6 00:54 246
3030294 이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알디원 김건우 19 00:52 1,410
3030293 이슈 다음주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오랜만에 런닝맨 나오는 게스트.....jpg 6 00:52 1,542
3030292 이슈 실시간 오타쿠들 난리난 은혼 작가 근황.jpg 2 00:51 826
3030291 유머 대구 수성구 특 : 지하철 역 안에 스카 있음 3 00:51 743
3030290 이슈 결혼 식대 5만원 냈다고 소문내고 다니는 동료 67 00:50 2,130
3030289 유머 찐따통온다는 디지몬 명장면 14 00:47 756
3030288 이슈 전청조가 사기칠때 보여줬다는 잔고 인증 10 00:46 1,910
3030287 유머 디즈니 크루즈에서 16만원 주고 닥터 스트레인저 메이크업 후기 15 00:45 1,682
3030286 이슈 2008 hyorish 앨범 1 00:45 192
3030285 유머 ㅁㅊ 너무 귀여워 학원샘 휴강 사유가 강아지 달리기대회 나가서.jpg 5 00:42 1,522
3030284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데이식스 "놓아 놓아 놓아" 7 00:42 132
3030283 이슈 의외로 자동차 경주에서 필요하지 않은것 : 바퀴 하나 2 00:41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