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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야구 유니폼·굿즈 ‘홈런’…2030 여성팬이 얼마나 샀길래?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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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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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굿즈 대박…스트리트 브랜드·캐릭터 협업도
 

 

삼성 라이온즈와 산산기어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산산기어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모은 프로야구 시장에 2030 여성팬 유입이 크게 늘면서 유통업계가 덩달아 신바람이다. 내수 부진에 빠졌던 패션 업계도 소비력이 높은 이들을 공략한 굿즈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야구 팬덤을 공략한 스포츠 패션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기존 스포츠 굿즈 제작은 주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이 맡아왔다. 하지만 수요가 늘면서 생산력이 받쳐주는 패션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형지엘리트가 대표적이다. 지난 2020년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확장해 프로야구에 뛰어들었다. 협업 분야와 구단을 늘리면서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현재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SSG랜더스에 굿즈 상품을 공급 중이다. 롯데자이언츠에는 작년부터 메인 스폰서로 선수단 유니폼을 후원하고 있다.

 

KBO와 손잡고 추억 속 야구단의 레트로 유니폼을 다시 선보인 ‘1982 DDM’ 프로젝트도 인기다. 지난 1월에는 ‘유니콘스’의 유니폼과 점퍼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을 통해 출시했다.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형지엘리트는 축구, e스포츠 등으로 상품화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 형지엘리트의 3분기 개별 기준 누적(2024년 7월~2025년 3월) 스포츠 상품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두산 베어스와 망그러진곰이 협업한 유니폼 [크림 갈무리]

 


패션 업계는 소비력을 갖춘 여성 팬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KBO 조사에 따르면 연평균 야구용품 관련 지출은 20대 여성이 연평균 23만7000원, 30대 여성이 27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관람객 응원품 구매 비용(23만5000원)을 웃돈다.

 

전통적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하던 구단들도 최근 스트리트 브랜드와 함께 관련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산산기어는 삼성라이온즈와 협업했고, 래퍼 빈지노의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는 기아 타이거즈와 3년째 관련 패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30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도 활용한다. 두산베어스는 ‘망그러진곰’ 과 IP(지식 재산권) 협업을 통해 상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열렸던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픈런이 이어졌다. 일주일간 총매출 7억3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LG트윈스도 인기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와 유니폼부터 모자, 인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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