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조기 전당대회 개최 가닥…김문수·한동훈·나경원·안철수 등 거론
6,222 23
2025.06.19 09:25
6,222 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11756

 

 

의원들, 이르면 8월 전당대회에 공감대…곧 날짜 정할 듯
김문수·한동훈, 잠행 이어가…측근들도 발언 자제 분위기
김용태·나경원·안철수 등도 후보군…안, 전날 대구 찾기도

국민의힘이 이르면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를 뽑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 대선 패배 이후 흔들리는 당을 다잡고 쇄신을 주도해야 하는 당대표인 만큼 후보군도 이미 거론되고 있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근 송언석 원내대표 주도로 진행한 선수별 간담회에서는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해 당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한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가 이달 말까지이기 때문에 당 지도부 공백 기간을 길게 둬서는 안 된다는 게 당내 중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하거나 새 비대위원장을 지명해 공백을 메우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무게가 실리지는 않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에 소수 야당 입장에서 새 지도부 구성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는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전열을 재정비해 여당의 공세에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다.

지도부는 조만간 전당대회 날짜를 확정 짓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는 당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비대위 의결이 필요한 사안인데, 지금은 비대위원들이 모두 사퇴한 상황이기 때문에 형식상 절차 문제가 남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 위원장과 송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회동 직후 취재진에게 "지금 비대위가 없다 보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오게 되면 저와 전당대회 시기를 발표하거나 의원총회에서 추인하는 형태로 시기부터 결정짓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주셔서 저도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차기 당대표 후보군에는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당내에서는 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안철수 의원 등도 거론된다.

김 전 후보의 경우 본인이 "당대표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대선 직후에는 당 내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재원 전 대선후보 비서실장은 지난 1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 전 후보 출마와 관련된 질문에 "아직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되지도 않았고, 그에 대해서 어떤 정치적 결정을 하지도 않았다"며 "저도 한번 상의해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 역시 6·3 대선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잠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당 안팎의 인사를 두루 만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붙기도 했다.

다만 친한(친한동훈)계에서는 한 대표의 출마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기류도 읽힌다.

친한계인 정성국 의원은 지난 18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한 전 대표의 출마 여부에 대해 "5 대 5라고 봤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대표 후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온 데 대해 "많은 국민이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나 의원도 당권과 관련된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 안팎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나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중진 간담회를 끝낸 직후 취재진에게 "빠른 전당대회가 곧 개혁이 될 수 있다"며 "새 지도부가 절차적 정당성을 가지고 당심과 민심을 받아 개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일찌감치 '전국 민심 투어'를 계획하고, 전날에는 대구를 찾았다.

안 의원은 대구시당 간담회에서 '당 지도부를 이끌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도 "먼저 국민께 사과드리고 어떤 이유로 대선에서 패배했는지 철저히 성찰하고 그걸 기반으로 국민이 원하는 혁신을 하는 것이 당이 우선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독] 강동원X엄태구X박지현, 전설의 혼성그룹 ‘트라이앵글’ 컴백 영상 최초 공개 183 00:34 18,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7,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2,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9,3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16 정보 오늘 더 시즌즈 라인업 및 선곡표 2 12:31 1,134
298815 정보 대한민국 대표 호러 장인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대한민국 신예 호러 장인 <살목지>의 이상민 감독의 특별한 만남! 6 12:20 522
298814 정보 <마녀배달부 키키>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포스터 증정이벤트(4.18-4.19) 8 12:06 927
298813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5 12:01 511
298812 정보 [본방 요약] 피를 보지 못하는 의사가 작정하고 밥벌이를 포기하면 생기는 일...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든 선우경식의 이야기 I 셀럽병사의 비밀 260407 방송 11:08 598
298811 정보 귀엽게 잘 뽑은듯한 엑소 캐릭터 굿즈들.jpg 30 10:37 2,051
298810 정보 7월 2일 리듬천국 발매 기념 리듬세상 명곡 3개 6 10:33 470
298809 정보 카카오뱅크AI퀴즈 16 08:01 937
298808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4 07:37 767
298807 정보 닌텐도 리듬천국 발매일 안내 26년 7월 2일(목) 21 06:49 2,700
298806 정보 고려백자와 조선청자 9 02:18 3,094
298805 정보 크로스오버는 가만히서서 사중창으로 노래하는것이다 5 02:08 1,034
298804 정보 글로벌 영업이익 Top 11(삼성전자,하이닉스) 21 01:53 2,702
298803 정보 튀어나온 앞벅지 종아리등을 날씬하게 바꿔준다는 요가 블럭을 이용한 동작 810 01:47 52,594
298802 정보 심리상담 선생님께 계속 나쁜 남자만 선택하게 되는 사람의 원인은 뭐에요? 라고 물어보았다 39 00:43 6,016
298801 정보 2️⃣6️⃣0️⃣4️⃣1️⃣0️⃣ 금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헤일메리 8.5 / 살목지 7.5 / 왕과사는남자 2.5 / 내이름은 1.8 예매🦅👀✨️ 8 00:05 682
298800 정보 네페 24원 115 00:02 8,603
298799 정보 2️⃣6️⃣0️⃣4️⃣0️⃣9️⃣ 목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살목지 18.7 / 헤일메리 176.6 / 왕과사는남자 1622.1 ㅊㅋ✨️👀🦅 15 00:01 1,205
298798 정보 오늘도 덜부자😑네이버페이10원+10원+1원+1원+1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123 00:01 7,210
298797 정보 Nintendo Switch 『리듬 천국 미라클 스타즈』의 발매일이 2026년 7월 2일(목)로 결정되었습니다. 11 04.09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