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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공무원 안 부르고 직접 간다"…국정기획위, 세종서 2박3일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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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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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64302

 

국정기획위원회 자료사진.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 마련을 위한 국정기획위원회가 18일부터 세종에서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의 첫 공식 일정으로, 각 부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정기획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각 부처 실무자들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

18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보건복지부 등이 19일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가, 20일엔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통상 공무원들이 서울로 올라와 보고하던 관례를 깨고, 국정기획위가 세종으로 내려가는 형식이다.

이는 정책 수립의 효율성을 높이고, 바쁜 현안 대응 중인 공무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공무원을 서울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위원회가 직접 찾아가 대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바쁜 만큼 핵심 위주로 간결하게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일정은 각 부처 실무 책임자들에게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부처 공무원은 "대통령 5년 국정운영의 출발점이 되는 보고"라며 "보고 준비뿐 아니라 이후 조직개편, 정책 방향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내부적으로도 긴장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부처 공무원 역시 "이번 보고에서 처음 우리 부처의 정책기조와 입장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의 조직 존속이나 기능 변화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라고 전했다.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가 끝난 직후인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착수한다. 국정기획, 경제, 사회,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가 구성돼 있으며, 각 분과는 하루 두 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 검토와 과제 수립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조직개편, 조세, 재정 등 복합적 주제를 다루는 5~6개의 태스크포스(TF)도 별도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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