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기록물 22만건 최대 30년 봉인…목록 모두 비공개 논란
43,388 411
2025.06.06 16:56
43,388 411

https://tv.naver.com/v/77901116

 

윤석열 정부 기간 생산된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이 모두 끝났는데요.

최대 30년간 봉인되는 지정 기록물이 22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지정 기록물 목록조차 공개되지 않았는데, 비상계엄 등의 진상규명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김유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선 당일인 지난 3일까지 대통령기록관이 이관받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기록물은 1,365만 건이 넘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뿐 아니라 세 명의 대통령 권한대행 기록물까지 포함돼, 문재인 전 대통령 때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이 중 1.6% 정도인 21만 8천 건이 최장 30년 동안 열람 제한되는 지정 기록물로 분류됐는데, 그 목록조차 모두 비공개돼 논란입니다.

대통령기록물법은 국가안전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등의 경우 지정 기록물로 분류해 열람을 허용하지 않는데, 지정 기록물 목록조차 확인할 수 없어 보호받아야 하는 기록물이 맞는지, 이관은 제대로 됐는지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진임/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 센터 소장> "지정 기록 목록이 있으면 어떤 것들을 보호하려고 지정했는지 알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원천 봉쇄한다는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는 거고요."

이 때문에 '12.3 비상계엄', '해병대원 사망사건', '이태원 참사'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유형우/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유연주 씨 아버지> "참사 당일 국가 컨트롤타워가 어떤 대응을 했는지, 누가 어떤 지시를 했는지, 이 모든 기록들은 국민이 알아야 할 진실입니다."

올해 초 대법원은 박근혜 정부 '세월호 7시간 관련 기록물' 비공개 처분 취소소송에서 대통령기록물의 비공개 적법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의 판단을 했습니다.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 센터는 지정 기록물 목록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46993?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67 01.01 20,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7,6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1,2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8705 정치 피해자가 좌표찍기에 고통받았다고 했는데 또 좌표 찍는 조국 당대표 11 12:19 448
8704 정치 "국민의힘의 검증 시스템을 저희가 너무 믿었다 국민의힘에서 다섯 번이나 공천받으신 분인데 이런 인성을 가졌는지 어떻게 알았겠나"라고 반박했다. 24 12:18 715
8703 정치 통일교한테 경찰수사정보 누출한 의원 9 12:16 715
8702 정치 송언석 "이혜훈, 李 '갑질 인사' 화룡점정‥강선우 제명은 '친명유죄·친청무죄'" 6 12:12 286
8701 정치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이혜훈 갑질에 참담한 마음, 영원히 퇴출시켜야" 13 12:08 454
8700 정치 野 "이혜훈 평판조회도 안했나" 與 "국민의힘 검증 너무 믿었다" 19 12:07 589
8699 정치 이명박, 장동혁 향해 "항상 국민 보고 정치해야‥화합해야 할 때" 6 12:06 173
8698 정치 구글 지도 연동된 공공앱, 사이트에 독도나 동해가 리앙쿠르 암초나 일본어로 잘못된 표기 찾아서 전수조사 / 이재명 : 이거 아이디어 낸 공무원에게 포상 좀 / 절차가 있고 기준이... / 이재명 : 그럼 (대통령실에서) 피자라도 보내줘요 6 11:56 1,139
8697 정치 정청래, 문재인 만나 "北 대화 물꼬 터달라" 86 11:39 1,145
8696 정치 윤석열 사우나와 연결된 초대형 침대…집무실에 차린 “호텔” 수준 14 11:38 1,457
8695 정치 김동연, “새해 첫 날 문재인 전 대통령님 찾아뵙고 인사드려” 6 11:37 535
8694 정치 윤석열 집무실 뒷공간에 대형 침대와 사우나, 응접실까지 마련 [포토] 15 11:33 1,600
8693 정치 윤석열 출근 지각용 비밀 통로 공개 (강훈식 비서실장 제공) 207 11:29 19,800
8692 정치 [뉴스1 여론조사] 서울 정원오·부산 전재수 '박빙속 우세'…경기 김동연·추미애 15% 동률 11 11:27 552
8691 정치 李대통령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광역단체통합 속도" 38 10:56 1,060
8690 정치 조경태 "해수부장관 제안 오지 않아…연락 와도 응할 생각 없다" 26 10:46 1,445
8689 정치 노동부 장관(김영훈)이 말아주는 근로계약서의 정석 8 10:35 1,193
8688 정치 윤석열 정부 긍정평가 1위 항목 16 10:02 2,458
8687 정치 홍준표 "몰랐다는게 말이냐, 집 안 가고 딴살림 차렸었나".. '당게' 두고 한동훈 맹공 7 09:53 642
8686 정치 강미정 "조국 팬덤에 좌표찍기 당해.. 믿었던 조국, 2차 가해 방조" 10 09:51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