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피프티피프티’ 전홍준 대표 “안성일 불송치, 녹취 있는데 말이 되느냐” 반발
17,103 12
2025.05.29 15:37
17,103 12

XmmGYV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경찰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문서위조 혐의 불송치 결정과 관련 “혐의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반발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29일 스포츠서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안성일 대표와 키나가 나눈 대화 녹취에 사인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지 않느냐”며 경찰의 불송치 처분에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안성일 대표의 더기버스 측은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제기한 사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으며 사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키나는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트’의 저작권 등록 서류에 안성일 대표가 본인 동의 없이 자신의 서명을 사용했다며 고소했다.

더기버스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를 인용해 “경찰은 고소인(키나)이 주장하는 위조 문서의 작성 권한 및 위조 여부에 대해 조사했고 일체의 위법사항 없이 저작권 협회 등록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며 “더기버스가 어트랙트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피프티피프티의 음악 활동에 필요한 사무를 총괄 수행한 것으로 인정되는 점 등으로 보아 고소인은 문서 서명을 피의자(안성일 대표) 측에 포괄적 위임을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기버스는 “수사 과정에서 양 당사자의 동의에 따라 대질신문까지 진행했으나 실질적, 법적 불이익이나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고, 위조 행위에 대한 직접적 증거도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최종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대표의 녹취가 있는데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된 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하며 “담당 수사관이 무엇을 수사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불어 전홍준 대표는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 키나의 저작권 지분을 6.5%에서 0.5%로 키나의 동의 없이 무단 변경했다”고 주장했다.어트랙트는 이날 안성일 대표와 키나가 나눈 대화 녹취를 언론에 공개하며 경찰의 결정에 반발했다. 녹취에는 안성일 대표가 키나에게 “너 사인은 너가 한 것은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어트랙트는 입장문에서 “안성일 대표 또한 이 부분과 관련해 ‘저작권 협회 등록 서류를 우리가 제출했고, 사인이 문제가 된다면 우리한테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서명 사용 경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을 했다”며 “녹취에도 나와 있듯 해당 발언이 서명 위조에 대한 인식과 책임을 시사하는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어트랙트는 “저작권에 대해 충분한 정보가 없던 신인 아티스트를 상대로 명백한 기망과 권리 강탈이 자행된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당사는 진실을 바로잡고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 “더기버스의 민사 및 형사 소송 상의 일부 결과가 사실 왜곡에 기반을 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모든 자료를 바탕으로 재수사와 법적 책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며, 아티스트 보호와 정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15079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36 04.22 39,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4,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0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7,5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23 정치 [부산일보TV 단독인터뷰] 한동훈, 차기 대권 도전 시사…“북갑서 그 꿈 이룰 것” 2 04.24 206
12622 정치 [단독|팩트체크] 장동혁, JTBC 보도 후 "한명 더 만나"…확인해보니 그 인물도 '차관보급' 아니었다 3 04.24 304
12621 정치 장동혁, 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 중 실무상 착오" 4 04.24 479
12620 정치 정청래, 안호영 병문안 “12일 단식했으니, 12일 입원하셔야” 27 04.24 1,057
12619 정치 딱 지네 수준에 맞네 1 04.24 691
12618 정치 여러모로 이런 시대가 진짜 오는구나 싶은 여론조사 결과 617 04.24 65,239
12617 정치 2026년 4월 여야 당대표 행적 정리 7 04.24 670
12616 정치 박지원 의원이 김용 공천 주장하는 이유 1 04.24 591
12615 정치 시민연대 “정청래 호남 방문 취소 유감…불공정 경선 해명 촉구” 9 04.24 467
12614 정치 문재인 정부와 조국혁신당을 거쳐 쿠팡 부사장 된 조용우 207 04.24 29,342
12613 정치 국민의힘 지지율 '15%' 쇼크… 서정욱 변호사 “아니다, 이리저리 하면 40%다” 주장 24 04.24 1,489
12612 정치 베트남 전통 의상 입은 김혜경 여사 21 04.24 3,751
12611 정치 국힘 당대표 장동혁이 미국에서 차관보급 인사 만났다고 공개한 뒤통수 사진과, 실제로 만났다는 차관 비서실장 개빈 왁스 씨 ai로 그 사람 맞는지 확인해 보기 1 04.24 1,001
12610 정치 고위험 성범죄자 1대1 전담 관리 확대…전자장치부착법 개정 15 04.24 459
12609 정치 [속보] 靑 "장기보유특별공제 정부 차원서 논의중이나 결정된 것 없다" 4 04.24 660
12608 정치 [청와대 스케치] 李대통령, 베트남 찾아 “국제결혼 1위…사돈의 나라” 70 04.24 1,505
12607 정치 윤석열 명예훼손으로 뉴스타파 기자들 잡으려고 영장에도 없는 거 수색하고 허위공문서 작성한 검찰 12 04.24 1,177
12606 정치 "9주 동안 세 아들 얼굴 보지도 못했다" 호소한 정유라…교도소 측 "자녀 접견 가능해" 15 04.24 1,565
12605 정치 [속보] 李 "'대장동 이슈' 한국신문상 수상, 이제라도 수상 취소·반납하는게 마땅하지 않을까요?" 46 04.24 2,059
12604 정치 조국 대표의 ‘평택군 · KTX 정차’ 발언의 무게 15 04.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