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옷·신발 안사요"…돈 더 벌고도 지갑 닫았다
14,827 9
2025.05.29 13:08
14,827 9

1분기 가계소비, 4년여만에 최대감소
7분기만에 마이너스 전환

 


올해 1분기 가구 소비지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5만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다.

 

주거·수도·광열(5.8%), 식료품·비주류음료(2.6%) 등에서 늘었지만 교통·운송(-3.7%), 의류·신발(-4.7%) 등에서는 줄었다.

 

물가 수준을 고려한 실질소비지출은 0.7% 감소했다. 물가 상승분을 빼면 실제 소비량은 줄었다는 뜻이다. 2023년 2분기(-0.5%) 이후 7개 분기 만에 첫 감소 전환이자 팬데믹 당시인 2020년 4분기(-2.8%)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가구 실질 소비지출은 작년 2분기와 3분기 모두 1% 넘게 늘었지만 작년 4분기 증가율(0.9%)이 1%를 하회한 데 이어 올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가구 소비지출을 소득 분위별로 보면 저소득 가구에서는 소득 감소에도 소비지출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소득 하위 20% 이하인 1분위 가구는 주류·담배(10.8%), 교육(28.2%), 음식·숙박(8.0)% 등 분야의 지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소비지출이 3.6% 늘었다.

 

소득 상위 20% 이상인 5분위 가구의 소비지출은 2.1% 증가했다. 오락·문화(11.5%), 보건(11.2%) 등에서 소비가 증가했지만 교통·운송(-7.6%), 의류·신발(-3.3%) 등에서 소비를 줄인 결과다.

 

특히 1분기 가구 소비지출은 소득이 늘었음에도 마이너스로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535만1천원)은 1년 전보다 4.5% 늘었다.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소득도 2.3% 증가했다.

 

소득 증가세에도 소비가 줄면서 평균 소비성향은 2.1%포인트(p) 하락한 69.8%를 기록했다. 3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2022년 2분기(-5.2%) 이후 최대 낙폭이다. 평균소비성향은 소득에서 이자 등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0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234 00:05 4,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4,6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0,2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9,8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9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85506 이슈 옆 방 바이올린 연습하는 사람 방해하기 7 05:29 1,235
1685505 이슈 친구가 결혼했는데 격차 느껴진다 35 05:15 3,755
1685504 이슈 오타쿠들이랑 일본어 아는 사람들 경악하는 번역...jpg 10 05:15 1,056
1685503 이슈 인피니트 성열이 생각하는 좋은 리더의 조건은? 5 04:45 500
1685502 이슈 컴백한지 24시간도 안된 다영 근황.jpg 8 04:38 2,609
1685501 이슈 안경잽이들끼리 주먹다짐 하는 방법 7 04:15 1,174
1685500 이슈 평소 주변에 대단해서 여팬 많은거 납득이라는 일본성우 4 04:14 934
1685499 이슈 아마 더쿠에서 나만 보고 있을 것 같은 여돌 데뷔 리얼리티.jpg 2 03:55 1,182
1685498 이슈 가나디랑 같이자면 들을수있는 소리.. 3 03:42 1,206
1685497 이슈 폰을 흔들면 멈추는 신기한 착시효과 2 03:37 834
1685496 이슈 페달대신 걸으면서 움직이는 네덜란드 자전거 13 03:32 1,616
1685495 이슈 필러를 넣은적이 없는데 내 얼굴에 필러가 있다 40 03:25 4,264
1685494 이슈 악뮤가 쓰는 봄의 시 <봄색깔> 1 02:58 581
1685493 이슈 [히든싱어8] 윤하 : 각 라운드 무대 모음(기다리다,비밀번호486,오늘헤어졌어요,사건의지평선) 5 02:49 802
1685492 이슈 오두바이 실으러 오신 화물차 기사님이 4개월 갓난애기 데리고 같이 다니셔ㅠㅠ 6 02:17 4,036
1685491 이슈 같은 층 다른회사 아저씨가 설대 과잠을 자주 입길래 10 02:14 4,517
1685490 이슈 [틈만 나면] 아 뭐 먹을 건데!!!! 다 먹는다며 아무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02:08 2,689
1685489 이슈 대학병원에서 있었던 헤프닝 (내용 징그러움 주의) 11 02:00 3,469
1685488 이슈 쿨견이 징검다리 건너는 방법 7 01:56 1,093
1685487 이슈 지금 영화계 품귀현상 특전들 다 같은 업체가 만든거 실화야? 46 01:41 6,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