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에게 '거북섬' 책임 돌리는 구여권‥"건설 추진은 새누리당"
8,684 10
2025.05.26 22:38
8,684 10
경기도 시흥시의 관광지인 '거북섬'을 두고, 각 캠프들이 거센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 시절 거북섬 웨이브파크 유치를 치적으로 내세우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다른 캠프에서 "망해가는 관광지가 치적이냐"며 일제히 공세에 나선 건데요.

그러자 이재명 캠프는 "거북섬이 추진된 건 박근혜 정부, 남경필 지사 시절이었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경기도 시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치적 중 하나로, "거북섬 웨이브파크 유치"를 언급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그제)]
"'경기도 거북섬으로 오면 우리가 다 나서서 알아서 해줄 테니까 이리로 오라'고 저희가 유인을 해서… 신속하게 해치워서 거기가 지금 완공이 된 겁니다."

시흥시의 인공섬인 거북섬 안에, 인공파도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인 '웨이브파크'를 유치했다는 겁니다.


경쟁 후보들은 이 발언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장사 안되고, 상가가 텅텅 빈 거북섬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자랑했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공실률이 87%에 이르는 이재명표 행정의 초대형 실패작이다", "반성하고 석고대죄하라"고 가세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거북섬까지 찾아가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거북섬을 방문하셔서 이 상가 주민분들 그리고 인근 시흥 시민분들의 눈물에 대해서 대책을 내놓으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캠프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거북섬 개발이 본격 추진된 건 국민의힘 출신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남경필 전 경기지사 시절이라는 겁니다.

또, "이 후보는 관광객을 끌 만한 요소가 전혀 없던 거북섬 상황을 타개하려고 '웨이브파크'를 유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캠프는 "거북섬 자체가 이재명 지사 시절 실패작인 것처럼 부풀렸다"며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의원들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 후보를 비판했던 SNS 글의 '거북섬' 대목을 '거북섬의 웨이브파크'로 고쳤습니다.

거북섬 부근 부동산은 MBC와 통화에서 "그나마 '웨이브파크' 유치로 상가를 분양할 수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 "물놀이 시설인 만큼 여름철 장사에 그쳐 침체는 여전하다"고도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6447?sid=15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85 04.19 40,121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4,2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4,3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5,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0,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2,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9,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999 이슈 <탑 건> 40주년 기념 재개봉 (+ <탑 건: 매버릭>) 2 22:26 89
3049998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Palette" 22:25 33
3049997 기사/뉴스 네타냐후 “이란 위협 차단…‘제2의 홀로코스트’ 막았다” 6 22:24 147
3049996 유머 킬힐 영상을 본 내 마음 22:24 103
3049995 기사/뉴스 월드컵 JTBC·KBS만 중계하나…MBC·SBS “140억엔 못 사” 9 22:22 448
3049994 이슈 라이브 완전 잘들리고 개잘하는 있지(ITZY) That's a no no(대추노노) 오늘 뜬 콘서트 영상 22:21 172
3049993 정보 원덬이 모아본 한국사 고대~고려 시대별 사극(약 스압주의 1 22:19 241
3049992 이슈 오늘 엘지트윈스 승리요정된 세이마이네임 소하, 준휘 3 22:19 247
3049991 유머 의사가 말하는 천연 위고비 30 22:17 3,508
3049990 이슈 최근 수염 기른 방예담.jpg 23 22:17 2,263
3049989 유머 아빠가 빨래를 너는 방법 1 22:15 1,116
3049988 이슈 가죽장갑 끼고 엔시티위시 챌린지 찍은 에이티즈ㅜㅜㅋㅋㅋㅋㅋㅋ 9 22:15 492
3049987 이슈 JYP 에서 오해원, 계훈 다음으로 떠오르는 예능 샛별 12 22:15 1,218
3049986 유머 우리 남편과 내가 집 청소를 하기로 결심했을 때. 7 22:14 1,123
3049985 이슈 [KBO] 11회말 KT 김민혁의 끝내기 마수걸이 홈런 ㄷㄷㄷ 13 22:14 917
3049984 유머 양의지 전준우 경기 중 데이트해요 3 22:14 623
3049983 유머 솔직히말할게. 유럽은 아시안여성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 굳건한 편이라 그냥 아시안여성이면 약하고 위협이 전혀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불쌍한 표정으로 몇번 빌면 다 들여보내줌.. 이상입니다. 11 22:13 2,129
3049982 유머 6살에 이미 성공한 다이아몬드 수저 10 22:13 2,423
3049981 기사/뉴스 하림그룹,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종합) 5 22:13 535
3049980 이슈 한 달 만에 추노한 막내 새끼. 진짜 일 드럽게 못해서 벼르고 있었는데 짐도 안 챙기고 도망감 22 22:11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