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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대구 북구 한 초등학교서 ‘교사가 교실서 성관계’ …일부 학생 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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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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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남일보 취재결과, 지난 7일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학교 교실 내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이 상황을 일부 학생이 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해당 학생들의 학부모가 민원을 제기하자,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날인 8일 두 교사를 직위해제했고, 곧바로 감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 그 피해는 학생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해당 학교는 직위 해제된 두 교사의 담임 자리가 비게 되자 또 다른 교과전담 교사를 정식 담임으로 발령내면서 학생들은 혼란에 빠진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사 교체는 물론 사건과 관련된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향후 감사 결과가 나오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교사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선 현재까지 민원 내용을 기반으로 확인 중이라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감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5052002951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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