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컴백 BTS 진 "콜드플레이와 마음 통해…내게도 '떼창' 기회 있길"
12,950 21
2025.05.16 09:27
12,950 21
yMagpJ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가 16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울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그의 전작 '해피'(Happy)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에코'는 보다 진솔하고 깊은 공감을 전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사랑과 우정, 일상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기로까지. 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 일상적인 삶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7개의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다.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사랑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멜로디와 진의 보컬은 담백하고 섬세하다. 바로 이 대비감이 곡의 울림을 더한다.


-6개월 만에 미니 2집 '에코'를 발매한 소감은.

▶최근 예능에서 얼굴을 많이 비췄는데 본업이 가수인 만큼 내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다. 쉬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열심히 달린 이유다.(웃음) 미니 2집 '에코'로 '노래하는 진'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

-앨범 구성 및 타이틀곡 선택 이유는.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연하기 좋은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공연할 때 신나야 듣는 분들도 즐길 수 있으니까. 하지만 타이틀곡은 무엇보다 듣기 편한 곡이길 바랐다.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다른 곡들에 비해 속도감이 낮지만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


-수록곡 작사 비하인드가 있다면.

▶난 노래를 듣고 딱 떠오르는 느낌을 유지하면서 작사하는 편이다. '구름과 떠나는 여행'을 작업할 땐 애니메이션을 자주 봤다. '나싱 위드아웃 유어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를 작업할 때는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내 모습을 떠올렸다. 그래서 그런지 '나싱 위드아웃 유어 러브'를 작업할 땐 자주 울컥했다. 감정이 벅차올라 목이 먹먹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못 부르기도 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세경과 호흡은.

▶배우분과 함께한 연기는 처음이라 매우 어색하고 서툴렀다. 긴장도가 높아지니까 상상한 대로 잘 안되더라고. 그럼에도 열연해 주신 신세경 씨에게 정말 감사했다. 유심히 보면 어색해하는 날 발견할지도 모른다.(웃음)

-최근 '울림'(echo)으로 다가왔던 순간은.

▶지난 4월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형님들의 내한 콘서트에 게스트로 다녀왔는데, 그날 관객분들의 '떼창'이 내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내게도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콜드플레이와의 에피소드는.

▶형님들이 한국에서 공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마음이 통했다. 역시 우리 형님들이다.(웃음) 전 세계 투어 중에도 제가 선물했던 캐릭터 인형 '우떠'를 들고 다니시더라. 그동안 비도 맞고 많은 풍파를 겪었을 것 같아 새로운 우떠를 선물했다.

-음악 활동 외 예능 출연에도 적극적인 이유는.

▶팬분들께 얼굴을 빨리, 자주 비추고 싶은 마음이다. 매력을 숨기고 싶었지만 예능을 통해 다 들통났다.(웃음)

-이번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길 바라나.

▶난 나를 벅차오르게 만드는 음악을 좋아한다. 내가 그랬듯 내 신보를 들으며 많은 분이 그런 감정을 느껴주시면 좋겠다. 또 '공연장에서는 어떤 느낌일까'라고 상상하며 들어주신다면 더 기쁠 것 같다.


전문

https://naver.me/GCgnoiA6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24 04.01 10,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20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공포영화 추천글 쓴 사람 됐어요!!! 근데 이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들을 픽한. 공포영화 보고 싶어서 공포영화 추천글 찾아봤다가 유명한 공포영화 위주로 쓰여있어서(like 컨저링) 아. 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싶었던 적 있었다면 오세요 오세요. 본문 공포영화도 다 안다고요? 공포영화 매니아 되신 걸 축하드려요.jpg 3 04:53 79
3031519 이슈 원덬이 최근 몇년간 본 서양권 영상매체에서 마스크 좋다고 느낀 20대 배우들 6 04:47 318
303151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8편 04:44 50
3031517 정보 브로콜리 낭비없이 제대로 자르는 방법 4 04:21 585
3031516 이슈 배우 서기 V Magazine China 4월호 커버 4 04:05 542
3031515 기사/뉴스 소방차의 진로를 막거나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1 04:02 179
3031514 이슈 제작비 30만원으로 1억명을 홀린 광고 5 03:40 1,533
3031513 기사/뉴스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바리케이드가 해체됐습니다. 5년10개월 만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하는 극우세력이 소녀상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맞불 집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03:28 614
3031512 유머 엄마 품속에 있는 애기들 2 03:27 1,296
3031511 이슈 미국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식사 장면 1 03:20 1,123
3031510 이슈 한국과 미국의 빈부차 기준이 달라서.. 18 03:04 2,721
3031509 이슈 1991년에 쓰여진 편지 2 02:53 1,190
3031508 이슈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확실히 느낀건 타인의 인정은 정말 허상임. 본인의 인정만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음. 그런데 인간은 너무 나약해서 자신의 인정보다 타인의 인정에만 눈머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바로 잡기가 너무 어려움. 하지만 무조건 자기가 인정을 해야 모든게 해결됨.twt 26 02:50 1,957
3031507 유머 블루투스 호스 2 02:50 301
3031506 정보 바지단 줄이러 세탁소 가지마세요! 집에서 초간단하게 줄이는방법 9 02:47 1,220
3031505 이슈 자사주 매입하겠다고 입털고 겨우 21주 산 CEO 11 02:45 3,035
3031504 유머 베테랑 피부과 실장 이수지도 감당 못하는 MZ신입 9 02:44 1,414
3031503 정보 짧은 실 이어서 매듭 짓기 6 02:42 643
3031502 이슈 서인영 유튜브 근황 ㄷㄷㄷㄷㄷ.jpg 18 02:41 2,970
3031501 이슈 댕댕이같은 개냥이 3 02:41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