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터쇼서 '몰카' 찍은 부산 고교생, 중국 여성 호통에 '사죄'…신상 퍼졌다
77,125 749
2025.05.14 12:32
77,125 749

 

ytNprv

 

 

지난 13일 중국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에서 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이곳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온 부산의 한 남고생이 중국 여성을 몰래 찍었다가 붙잡혔다.

SNS에 게재된 영상을 보면, 검은색 반소매 티를 입은 가해 남학생은 목에 이름과 학교명이 적힌 명찰을 걸고 있다. 당시 모터쇼는 사람들로 붐볐고, 불법 촬영 피해 여성은 정신없이 구경하고 있었다.

이때 피해자는 이 남학생의 휴대전화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몰래카메라를 찍었다고 생각해 망설이지 않고 곧장 달려가 추궁하기 시작했다.

피해자가 "빨리 사진 삭제하라"고 하자, 남학생은 말을 더듬으며 부인하다 눈빛을 피하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피해자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사진을 삭제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남학생이 "Sorry"(죄송합니다)를 연발하자, 피해자는 남학생의 명찰을 카메라로 찍고선 보안요원을 찾았다.

 

wcilKY

 

피해자는 남학생에게 휴대전화 잠금을 열어 불법 촬영 영상을 보여달라고 여러 차례 말한 끝에 문제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학생은 피해자가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을 몰래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가 "나랑 같이 가자. 빨리 와라"라고 하자, 남학생은 얼굴을 감싸 쥐고 울음을 터뜨리면서 "Sorry, sorry"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남학생의 손목을 잡고 끌고가 보안요원을 불렀고 "한국인 남성이 나를 몰래 찍었다. 내가 지금 핸드폰(잠금)을 열 수 없으니 담당자나 경찰을 불러달라. 내가 그의 휴대전화에서 그것(몰카)을 봤다. 남학생이 이를 삭제했으나 '최근 삭제된 항목'은 확인하지 못했다. 핸드폰이 한국식이라 잘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안은 무슨 미안이냐. 소용없다"고 호통치고선 "사진 삭제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남학생은 보안요원 앞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삭제했고, 피해자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그의 휴대전화를 자세히 검사했다고 한다.

이후 현지 누리꾼들은 그의 SNS 계정과 학교 정보 등을 찾아내 신상을 공유했다. 특히 이 남학생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더욱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남학생의 같은 반 친구와 연락이 닿았다며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가해 남학생의 친구는 "학교 이미지가 걔 때문에 망가져서 너무 실망스럽다"고 했다.

한편 현지에서는 피해 여성의 침착하고 단호한 대처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동시에 이 남학생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영원히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82344

 

 

상하이 모터쇼서 한국 고교생 불법 촬영 의혹…학교 측 "고의 아냐"

 

 

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열린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한국 남학생이 불법 촬영 의혹으로 현장에서 제지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외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4박 5일 일정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 부산의 한 고등학교가 중국 상하이 모터쇼를 방문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사건 당시 영상을 보면, A군의 휴대전화에서는 쪼그려 앉아 있는 B씨의 앞모습을 확대해 촬영한 영상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A씨가 고의적으로 여성을 촬영한 것은 아니며, 현장에 출동한 공안이 영상 삭제 조치 후 사건을 마무리해 학생은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웠고 주변에 교사가 없어 학생이 당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귀국 후 영상이 확산되면서 SNS 테러를 받는 등, A군이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B씨에게 직접 사과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514111003267

 

목록 스크랩 (0)
댓글 7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01 03.25 29,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2,1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6,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5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260 이슈 요즘 AKB48 유입 끌어오고 있는 신세대 에이스 멤버 3명...jpg 20:48 18
3029259 이슈 소주를 부른다는 부산 6만원 해산물 한상차림 메뉴 20:47 171
3029258 유머 배달앱 중독자가 만든 가짜 배달앱 6 20:46 703
3029257 이슈 다큐에서 방씨 버전 아리랑 들어간 노래 듣는 방탄 멤버들 반응.twt 9 20:44 950
3029256 이슈 그때는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된다는 사람이 많다는 영화 7 20:44 713
3029255 이슈 뉴진스를 너무 사랑한 미국 래퍼가 뉴진스를 사랑하다 못해...................jpg 6 20:44 881
3029254 이슈 하루만에 조회수 1300만 넘은 트와이스 사나 챌린지 3 20:43 553
3029253 이슈 스스로 치부 공개한 룩삼 4 20:43 884
3029252 이슈 라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3 20:42 1,071
3029251 이슈 요즘 유행하는 1초씩 붙여 만드는 브이로그 찍어온 아이브 레이 4 20:40 619
3029250 기사/뉴스 윤하, '노래방 라이브' 출격…동양적 무드 속 '염라' 가창 2 20:38 167
3029249 이슈 밖에서 무음 필수라는 하나은행 입금 알람소리.x 38 20:38 2,402
3029248 이슈 트럼프 때문에 한국 급식까지 피해보는 중.jpg 4 20:38 1,683
3029247 이슈 프랑스 남성들이 좋아한다는 자국 패션 브랜드 29 20:36 1,999
3029246 유머 지하철에서 만난 용감한 여사님 7 20:36 1,049
3029245 유머 화엄사의 홍매화 3 20:35 551
3029244 기사/뉴스 이준석, 美매체에 "한국, 호르무즈 파병 대신 무기 지원해야" 29 20:35 1,024
3029243 이슈 소라게는 사실 껍질안에서 1 20:34 474
3029242 이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봤다가 진짜 좋아서 깜짝 놀란 노래... 노래 안 좋으면 더쿠 탈퇴함... 바이럴 절대 아님 바이럴일 수가 없음.jpg 1 20:32 507
3029241 이슈 박보검 tvN '보검 매직컬' 출연 안내.jpg 1 20:3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