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 '슈퍼 멤버십' 만드나…넷플릭스 이어 스포티파이 '맞손' 추진
12,566 34
2025.05.12 16:05
12,566 34

네이버 "다양한 가능성 열어두고 스포티파이와 논의"
멤버십 제휴 가능성 무게, 멤버십 회원 확대 기여할 듯
협업 가능성에 음원 플랫폼 '바이브' 종료설 제기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1위 스포티파이와의 협업을 추진한다. 멤버십 제휴로 확정되면 네이버 유료 멤버십은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이용권 혜택까지 포함한 '슈퍼 멤버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스포티파이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정확한 협력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네이버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멤버십 제휴가 유력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최근 넷플릭스, 쏘카 등과의 제휴로 멤버십(네이버플러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자를 늘려 이커머스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이용권을 자사 멤버십 혜택으로 추가했다. 멤버십 구독료(월 4900원)가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 구독료(제휴 발표 당시 월 5500원, 현 7000원)보다 저렴한데 콘텐츠를 시청하는 김에 네이버 쇼핑 적립, 요기요 무료 배달·포장 할인, 편의점, 롯데시네마 할인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주목받았다.

 

이에 네이버는 넷플릭스와의 제휴 후 일평균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약 1.5배 늘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를 멤버십 혜택으로 선택한 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가입 전보다 쇼핑 지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스포티파이도 377만~474만명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멤버십 회원을 자사 잠재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포티파이 앱 월 이용자 수(MAU)는 141만7443명이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10월 광고 기반 무료 음원 스트리밍 멤버십(스포티파이 프리)을 출시하며 이달 MAU가 전달 대비 56% 증가한 128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상승세가 주춤하다.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은 유튜브 뮤직(757만9245명), 멜론(673만1884명)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협상 관건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음원 플랫폼 서비스 '바이브(VIBE)'다. 다음 달로 서비스 출시 7주년을 맞는 바이브는 이용자 감소세를 겪고 있다. 지난달 바이브 앱 MAU는 54만459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줄었다.

 

특히 네이버는 2023년 9월부터 자사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바이브를 제외한 바 있다. 

 

-생략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네이버가 스포티파이와의 협력이 확정될 경우 바이브 서비스 종료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네이버는 앞서 넷플릭스와의 제휴 소식을 발표한 후 자사 영화·방송 콘텐츠 다시보기(VOD) 서비스 '시리즈온' 내 콘텐츠 판매를 종료한 바 있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로 네이버는 "디지털 플랫폼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콘텐츠 판매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35705?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103 00:04 2,8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3,0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7,9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0,7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7,4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807 이슈 [스레드 펌] 작년에 내가 먹은 바퀴벌레 밥... 🤮🤢 (사진주의!!!!) 36 02:28 994
3041806 이슈 최근 프랑스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남자배우 7 02:20 1,241
3041805 이슈 유럽 정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헝가리 총선 근황 14 02:13 1,323
3041804 이슈 한국인의 밥상 3대 레전드 9 02:06 1,229
3041803 유머 기름 넉넉하게 둘러서 입안찔리게 빠삭빠삭하게 튀긴 군만두 12 01:57 2,027
3041802 정보 모두에게 추억을 준 영화관의 마지막날.jpg 6 01:57 1,539
3041801 유머 핫걸 재질 릴스 말아온 아이오아이 멤버들 5 01:52 1,361
3041800 유머 강호동 라면 먹방 12 01:51 1,722
3041799 이슈 나하은 걸그룹(언차일드) 데뷔곡 inst 미리듣기 (추정) 2 01:50 299
3041798 정보 NEW 돼지바 신상🐷 10 01:50 1,903
3041797 유머 도쿄 이색적인 식당 갔다가 생긴일.jpg 2 01:49 1,556
3041796 이슈 내일 신작 예고편 나오는 영화 프랜차이즈 8 01:47 1,165
3041795 이슈 ☀️오늘 최고 기온☀️ 2 01:46 1,008
3041794 유머 숯불위에서 데굴데굴 잘 구워서 냉면에 호로록하는 숯불돼지갈비 4 01:44 1,214
3041793 유머 최초로 자차 공개한 이창섭 육성재ㅋㅋㅋㅋ 3 01:42 1,582
3041792 유머 새벽 1시에 잠들고 5시에 일어나는 새끼들: 1 01:41 1,437
3041791 이슈 자동번역 기능 덕분에 전세계 뜨개 가족인들이 다 모여들고 있는.x 22 01:38 2,600
3041790 유머 외출에서 늦게 들어오는 동생 기다렸다가 마중 나가는 루이바오🐼💜🩷 11 01:37 897
3041789 유머 쫀득~~~따끈한 흰쌀가래떡 8 01:36 1,168
3041788 이슈 캐나다 총리: 미국에 70%의 국방비를 보내는 시대는 끝났다 21 01:35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