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강남 중학교 학폭 무마 의혹’ 한동훈 부부 고발 사건 불기소
27,939 42
2025.05.11 14:22
27,939 42

1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지난 8일 한전 대표와 부인 진은정 김앤장 변호사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학교폭력예방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모두 각하했다.

각하는 고발 사건 등에 대해 수사 필요성이 명백히 없는 경우 검사가 그 사건을 수사하지 않고 피고발인 등을 불기소할 때 내리는 처분이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고발된 강남 A중학교 교장 이모씨에 대해서도 고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해 4월 한 전 대표와 진 변호사, 이씨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2023년 5월 A중학교에서 남학생 5명이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가 다음 날 오인 신고였다며 취소됐는데, 사세행 등은 이 사건에 한 전 대표 아들이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할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전 대표가 부당한 압력을 가해 사건을 은폐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중학교와 관할 교육지원청이 관련 기록을 보존하지 않은 점도 문제 삼았다.

당시 국회에서도 일부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한 전 대표 아들이 이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한 전 대표는 “관련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부인했다. 공수처는 이 고발 사건을 지난해 4월 말 검찰로 이첩했고 검찰은 1년가량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각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고발 혐의를 한 전 대표와 관련짓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한 전 대표에게 제기된 의혹이) 법무부 장관의 직무 권한에 속한다고 보기 어렵고 관련 처벌 규정도 없는 상황이라 혐의없음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866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9 03.19 35,6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9,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459 기사/뉴스 ‘어린이 소변에 담근 계란’에 커피, 위생 논란에도 하루 100잔 넘게 팔려 [차이나픽] 20:18 184
3027458 이슈 BTS 컴백을 격하게 환영하는 광화문 인근 편의점 근황 20:18 215
3027457 이슈 역대급 레고 출시 예정 8 20:17 355
3027456 기사/뉴스 현직 검사 "여수 영아살해 사건, 보완수사 없었다면 못 밝혔다" 1 20:16 132
3027455 이슈 골든 리트리버 생후 3주차, 4주차, 6주차 7 20:16 531
3027454 이슈 악뮤 근황 3 20:15 603
3027453 이슈 '남양주 스토킹 살해 부실수사'로 구리 경찰서장 대기발령됨 -> 어떻게 했길래? 8 20:14 556
3027452 이슈 왕사남 촬영실록에 나온 유해진 생일케이크 든 박지훈 3 20:14 669
3027451 정보 수능 만점자가 알려주는 JLPT N1 공부 도전기 11 20:12 720
3027450 이슈 국가유산청장 경복궁 들러 현장 점검 2 20:12 453
3027449 기사/뉴스 "'윙~'소리 들리면 조심하세요"…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2 20:12 265
3027448 이슈 덩치는 한명회지만 추구미는 단종입니다 [EP.436] 11 20:11 694
3027447 기사/뉴스 한학자 "내가 불법 지시했나"…통일교 재판서 윤영호와 언쟁 20:10 105
3027446 기사/뉴스 정부, 레바논 일부지역 여행금지…사우디 얀부 지역은 출국권고 20:09 64
3027445 이슈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케이팝 노래 51 20:09 1,691
3027444 유머 교수 단체로 미친듯... 3 20:07 1,396
3027443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경호팀 전원 특별승진…“계엄때 국회 진입시킨 공로” 8 20:07 597
3027442 기사/뉴스 "창문 매달려 '살려달라' 비명"…불길 피해 창밖 뛰어내렸다 [대전 車부품 공장 화재] 8 20:07 638
3027441 이슈 오늘 성당언니 스타일로 인스스 올린 바다 7 20:06 2,187
3027440 이슈 [해외축구] a 국가대표 5명 배출해낸 작년 독일 u21 대표팀 명단 20:05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