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첼라, 스스로와의 싸움"…제니, 25만 관객 앞에서 울컥한 이유('유퀴즈')
20,809 1
2025.05.08 15:15
20,809 1

제니는 지난달 13일과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코첼라 무대에 올라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웠다. 제니는 자신의 코첼라 영상을 몇번이나 봤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풀로 한 2번 정도 보고 그 다음에 핸드폰에 계속 뜨더라. 근데 계속 들어가게 되더라"라며 "제가 원래 모니터를 잘 안한다. 멀리보자라는 생각으로 사는테 코첼라는 조금 봤다. 완벽해서라기 보다 너무 진심으로 했던 제 모습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제니는 50분 동안 홀로 13곡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인 것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가 원래 리허설할 때 풀로 하는 것을 잘 못한다. 제가 하는 일에 있어 스스로한테 좀 벽이 있고, 두려움이 있던 게 체력적인 게 컸다. 그걸 이겨내고 싶어서 시간이 될 때마다 세트리스트 50분 틀어놓고 계속 달리면서 노래하고 안되면 다시 치료도 받고 쉬고 그런 것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제니는 "이번에 진짜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다"라며 "(솔로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너무 컸다. 저는 정말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컸는데, 살아있는게 대단할 정도였다. 업다운이 심해서 제 자신이 너무 무섭더라"라고 털어놨다.



THFmAd

▲ 제니. 출처| '유퀴즈' 캡처




또한 제니는 "제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었던 것 같다. 자꾸만 도망갈 곳을 찾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흔들리는 내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게 되돌아서 저한테 스트레스로 왔다. 공연 첫 주에 올라가기 직전까지도 계속 흔들렸다"라며 "무대에 오르기 직전 '믿어'라고 했다. 그때는 누가 와서 그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충분히 다지고, 충분히 준비했다.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다. '더 했더라면' 이라는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믿어야 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제니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이틀간 모인 관객만 25만 명이라고. 이에 제니는 "무대에서 보면서도 그 기운에 놀랐다. 왜 이렇게 감정적이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울컥했다"라며 "준비의 다짐을 보상받는 느낌이었다. 주변에서는 '다 잘되고 너무 좋겠다'고 해주시지만, 공연 서기 전에는 '보러 올까?'라는 고민이 많이 있었다. 위에서 딱 바라보는데 끝이 없었다. 그 끝없는 관객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를 향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자신의 무대를 지켜봐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https://v.daum.net/v/20250508145601116





https://youtu.be/sZRqO1OqnWI?si=yied2w6caSfB6Jc7


https://youtu.be/l-kCuNVCarw?si=ZcjvJ_hP8n5uWB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72 00:06 29,9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0,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3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7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4,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61 정보 네이버 라이브다시보기하고 네이버페이 5원 받아가라냥 21:03 102
3030460 유머 안경 한쪽도 나눠쓰는 라이즈 1 21:02 199
3030459 이슈 이란 외무부) 트럼프랑 접촉한적 없음 23 21:00 850
3030458 이슈 너네 브라자 며칠에 한번 갈아입어 62 20:59 1,462
3030457 유머 오빠 아빠 언니 막둥아 삼촌 고모 큰언니,, 엄마가 밥 먹으래.jpg 7 20:58 915
3030456 이슈 어제 직관가서 느꼈는데 두산 응원가는 한 4회쯤부터 미친듯이 커짐 8 20:56 627
3030455 이슈 SOMIN 1st EP [UNVEIL] 2026.04.02 6PM (KST) 20:55 284
3030454 기사/뉴스 [단독] '전쟁 추경' 민생지원금 검토…하위 50%에 15만 원 115 20:55 2,023
3030453 기사/뉴스 ‘항공편 취소됐어요’ ‘전쟁 수혜주 속보’… 중동전쟁 악용 피싱 기승 20:55 168
3030452 정보 의외로 우리나라 극장에서 정식 개봉된 적이 없는 영화 15 20:54 977
3030451 이슈 미국에서 잘생긴 대통령으로 자주 언급된다는 역대 대통령들 6 20:54 970
3030450 이슈 [KBO] 부상억까 너무 심한 삼성 라이온즈 15 20:53 1,103
3030449 기사/뉴스 김여정, 다카이치 일축 "日수상 평양에 오는 거 보고 싶지 않아" 6 20:52 468
3030448 이슈 이스라엘이 말하는 '약속의 땅' 지도 23 20:51 1,468
3030447 기사/뉴스 트럼프의 시한 연장 발언에 유가 급락…주가는 급 상승세로 16 20:51 776
3030446 팁/유용/추천 “클래식 붐”은 오려면 멀었다. 20:50 475
3030445 이슈 생각해보면 정신나간 국제상황.jpg 16 20:50 3,100
3030444 이슈 사람마다 다른 최애 스파이더맨 취향 28 20:50 538
3030443 이슈 아까 서버 터진 라프텔.twt 2 20:47 1,485
3030442 이슈 "분담금 안든다는 말, 거짓말" 여의도대교 조합장이 밝힌 진짜 재건축 20:47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