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추사랑과 유토가 아일릿을 만났다.
4월 27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을 방문한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과 유토는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을 찾았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아일릿 등이 소속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앞서 유토는 공식 계정부터 멤버들의 개인 계정까지 모두 팔로우하는 아일릿의 찐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사랑과 유토는 사옥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으나 방문 예약을 하지 않았다며 입장을 거부당했다. 아쉬운 마음에 로비를 맴돌던 그때 어디선가 두 사람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주인공은 아일릿으로 "사랑이 아빠한테 둘이 놀러 온다고 연락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은 "제 매니저와 아일릿 매니저가 서로 알고 있더라. 그래서 만날 수 있도록 부탁했다"고 털어놨다.
이 사실은 추사랑도 알고 있었다. 깜짝 카메라를 펼친 추사랑은 "유토가 항상 이것저것 도와주니까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최애 아이돌을 영접한 유토는 "감동이다. 휴대폰이나 TV 화면 너머로만 보고 듣고 했던 사람들이 실제 눈앞에 오니까 정말 기뻤다"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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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427211119979
슈돌나왔던 사랑이 친구 그 유토 맞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