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 남편은 게이, 임신 위해 성관계해”…이 부부의 결혼 방식, 어떻길래?
5,424 32
2025.04.25 11:24
5,424 32
MtCQGM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사만다 그린스톤과 조쉬 호프 부부는 한눈에 보기에도 독특한 관계를 유지하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조쉬는 자신이 게이라고 밝힌 상태에서 사만다와 결혼했지만, 부부는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조쉬는 남성에게 성적으로 끌리지만 사만다를 그의 아내이자 '소울메이트'라고 여기고 있다. 두 사람은 9년 전 단순한 친구로 관계를 시작했지만, 사만다가 감정을 고백한 후 조쉬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며 결혼을 결심했다. 이러한 형태의 결합은 흔히 혼합 지향(mixed-orientation) 결혼으로 불린다. 서로 다른 성적 지향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해 공동의 삶을 꾸리는 관계다.


사만다는 자신의 나이 때문에 의학적으로는 '고령 임신(geriatric pregnancy)'으로 분류되지만, "현재 임신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조쉬 역시 현재 아이를 갖기 위한 실제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이목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이 "게이 남성이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하자, 사만다는 "우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부부관계를 하고 있다. 그게 뭔지 모르겠다면, '새와 벌(Birds and the Bees)'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새와 벌 이야기는 주로 부모가 아이에게 성교육을 비유적으로 설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성적 관계와 생식 과정을 은유적으로 묘사하는 관용구로, 새와 벌이 꽃가루를 옮기며 식물의 번식에 기여하는 방식에서 유래했다. 


이들의 임신 여정은 사만다의 틱톡 계정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팬들은 "이 아기는 무조건 사랑받고 자랄 거다", "둘 다 아이를 진심으로 아낄 게 분명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일부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아이가 성장하며 부모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도 제기됐다. 사만다는 자신의 관계가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하나의 형태"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선택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보였다.

성적 지향은 개인의 성적 끌림을 결정하지만, 관계의 형태와 방식은 반드시 성적 지향에 의해 고정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성적 지향과 성적 행동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하며, 개인이 정서적 연결과 동반자 관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쉬와 사만다의 관계는 단순히 전통적인 결혼의 틀을 넘어서는 사례로 부부 간의 감정적 유대와 신뢰가 관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https://naver.me/xTTaDyf5


LHhoPe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57 04.08 52,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8,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1,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5,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9,5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7,4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5,4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6,6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0337 이슈 일본도 마찬가지인게 신기한거 18:32 302
3040336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멜론 일간 추이 2 18:30 152
3040335 유머 아이스크림 웃음이랑 똑같이 생긴 박지훈 2 18:30 240
3040334 이슈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씹는 소리. 3 18:30 338
3040333 정치 국힘 "李대통령, 외교 수습하라"…혁신당 "이스라엘이 사과해야" 18 18:28 298
3040332 정보 13th 마리끌레르 영화제 앰버서더 안도 사쿠라.... 배두나(2022), 김고은(2023), 탕웨이(2024)에 이어 18:28 212
3040331 기사/뉴스 9인승 차에 2명 타고 버스전용차로 주행…'암행단속'에 딱 걸려 3 18:28 275
3040330 기사/뉴스 칸 영화제 경쟁부문 나홍진의 '호프', 북미 개봉 심상치 않은 건? 2 18:28 250
3040329 이슈 세탁망 뒤집어쓰고 버스타는 강아지 4 18:28 350
3040328 이슈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멜론 일간 추이 3 18:27 164
3040327 이슈 요즘 "의치한약수"에 새롭게 추가된 과 8 18:25 1,475
3040326 이슈 [kbo] kt 안현민 시즌3호 홈런(또 장외런) 5 18:25 315
3040325 유머 4년만에 다시 돌아온 이(수현).공.주 | 공주는 아무것도 몰라요 2 18:24 204
3040324 이슈 다영 'What's a girl to do' 멜론 일간 추이 2 18:24 349
3040323 이슈 100년동안 이토히로부미 친필서 감춰온 친일 집안과 비교되는 친일파 후손임을 밝힌 뮤지션 전범선 14 18:21 1,721
3040322 정치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에서 떨어진 이재성 후보 3 18:21 665
3040321 이슈 이 냉장고를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42 18:21 1,322
3040320 유머 유세윤 콘서트 관람시 주의사항.jpg 24 18:19 1,946
3040319 유머 아부지가 선물해준 벚꽃 구경하는 낭만판다 러바오💚🐼🌸 12 18:18 688
3040318 이슈 아오이 유우 리즈 시절 18:17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