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장 카메라]지문·홍채로 미래 알 수 있다?
1,598 2
2025.04.17 11:06
1,598 2


최근 지문이나 홍채 같은 바이오 정보를 이용해 기질을 파악하는 새로운 적성 검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검사하고, 정확도는 얼마나 되는지, 검사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문인식기에 손가락을 차례로 올리고 잉크를 묻혀 손바닥도 찍습니다. 

지문과 손바닥 무늬로 적성을 파악하는 검사인데 초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현장음] 
"주하는 정말 감성형의 리더십 밖에 없기 때문에. 정서가 굉장히 예민하고요. 환경의 영향이 상당히 큰 기질이에요." 

업체는 태아 발달 초기에 만들어진 지문을 통해 유전 정보를 파악하고, 공부법이나 진로까지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박선익 / 지문검사업체 대표] 
"우리가 손의 영역과 뇌의 영역이 상당히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유전과 대뇌 과학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을 겨냥해 취업박람회장에도 관련 부스가 들어섰습니다. 

[현장음] 
"사회복지는 너무 전공을 잘하셨는데요. 안정적인 시스템을 선호하시거든요. 공무원이나 복지관이나." 

제2의 지문이라고 불리는 홍채 검사까지 등장했습니다. 

홍채 모양과 점의 위치로 타고난 기질을 분석한다고 설명합니다.

[현장음] 
"이쪽 6시 방향이 우리가 아이한테 가장 많이 봐야 하는 '재능 사인'이라 얘기를 해요. 글쓰기 사인이 조금 보이긴 해요." 

검사 결과지를 보니 내향적이며 창의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황선경 / 학부모] 
"아이의 기질도 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들이 많을 텐데 근데 알고 봤더니 내가 너무 얘한테 바라는 게 많았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되고." 

하지만 생체 적성검사를 맹신하는건 금물입니다. 

공신력있는 평가 기관이나 검사 자격증도 없고, 지문이나 홍채 자체에 DNA 정보가 담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영진 /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 보건연구관] 
"통계적인 확률적인 값으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값에 대해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시거나 맹신하는 것은 경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 적성이나 기질은 생활 환경과 습관의 영향도 크다고 조언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055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90 04.22 59,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6,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1338 유머 백악관 보안 1 09:20 555
591337 유머 「춤추고 싶으면 올라와라」해서 치어리더 공연에 난입한 오타쿠 8 09:11 1,089
591336 유머 수위가 낮은 곳에서 헤엄치는 물범은 만병에 듣는다고 하니 여러분께도 나눠드리겠습니다 9 09:03 1,945
591335 유머 우리 친구가 별로 없는 걸 좀 돌려말하자.jpg 25 08:37 5,084
591334 유머 트친소 알티 해주셔서 찾아왔어요!! 1 08:36 531
591333 유머 일어나면 죽어라 13 08:33 2,119
591332 유머 일본 후지산으로 보는 기온변화....jpg 9 08:20 4,112
591331 유머 그 어떤벽도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어 🦮 3 08:19 756
591330 유머 F1 드라이버를 KPOP 아이돌로 만든 사진이 돌고 있는데 38 08:11 4,237
591329 유머 진짜 개황당 부산에스테틱 8 07:28 4,569
591328 유머 박지훈 붐 샤카라카 챌린지 28 07:15 1,664
591327 유머 방탄소년단 정국 르세라핌 CELEBRATION 챌린지 46 07:11 3,085
591326 유머 놀란 아기고양이 12 07:07 2,730
591325 유머 실화) 아니 왜 자꾸 엉덩이 만지세요? 14 04:35 7,732
591324 유머 기분 좋아진 77년생 형 진선규가 78년생 동생인 윤계상을 부르는 제법 귀여운(?) 애칭 8 03:33 4,451
591323 유머 집사야 지금 게임이 눈에 들어오냥?😾 11 02:41 1,623
591322 유머 콩물이가 뭔지 몰라도 알게 되는 짤 8 02:39 2,445
591321 유머 강남 : 우리 같은 나라 같은 국민이야 ? : 쌤 일본 사람이잖아요. 6 02:34 3,916
591320 유머 천상연 작곡가와 재회한 이창섭 근황.jpg 02:34 1,567
591319 유머 이건 나도 신기하다 2 02:2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