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압도적인 '소년의 시간', '웬즈데이'·'기묘한 이야기' 기록 넘본다
14,731 11
2025.04.11 02:16
14,731 11
FuzIUY

살인 혐의를 받는 13세 소년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원테이크 촬영으로 지극히 현실적이고 논쟁적인 소재를 다루면서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드라마는 10대의 세계를 둘러싼 폭넓은 논의를 이끌어낸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공개한 4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의 시간'이 공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역대 넷플릭스 영어권 인기 시리즈 상위권에 진입했다. 작품을 둘러싼 비판적, 사회적 논의가 뜨겁게 이어지면서 최근 일주일 동안 1780만 시청수를 추가로 기록하는 등 흥행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소년의 시간'은 이달 6일까지 누적 조회 수 1억1450만을 기록하며 역대 영어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역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브리저튼' 시즌1(1억1330만 조회수)과 '퀸스 갬빗'(1억1280만 조회수)은 각각 5위와 6위로 한 단계씩 밀려났다


bcDYWx

넷플릭스 역대 영어 TV쇼 부문 순위에서 '소년의 시간'보다 우위에 오른 작품은 '웬즈데이' 시즌1(2억5210만 조회수)와 '기묘한 이야기' 시즌4(1억4070만 조회수), '다머-괴물: 제프리 다머 이야기'(1억1560만 조회수)까지 단 3편 뿐이다. 9일 기준 역대 4위에 올랐지만 사실상 순위는 더 높을 수도 있다. 넷플릭스는 시리즈 공개 후 91일간의 누적 조회수를 기준으로 역대 인기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때문에 아직 공개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소년의 시간'의 순위는 실제로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년의 시간'은 같은 학교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소년 제이미(오언 쿠퍼)를 중심으로 가족의 붕괴와 청소년 문화의 어두운 이면을 현실적으로 그린다. 4부작의 이야기는 편당 에피소드를 단 한번의 끊김 없이 쭉 이어지도록 연결한 원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제작해 생생한 현장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실제 사건을 극화한 작품은 아니지만 최근 영국에서 증가하는 청소년 흉기 범죄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현실성 짙은 이야기로도 화제의 중심에 있다. 


특히 드라마는 온라인상의 왜곡된 성문화와 폭력,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불링, 그리고 비자발적 독신주의자를 일컫는 '인셀'(Incel)과 같은 청소년 남성들의 극단적이고 자조적인 집단 문화 등 현대 청소년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최근 영국 정부는 이 작품을 영국 전역의 중고등학교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문제를 직시하고 심도 있는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maxmovie.com/news/4422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4 05.04 21,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0,6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6,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8,6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2,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77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 韓화물선 등 공격…韓, 작전 합류할 때 됐다" 135 02:22 7,906
420776 기사/뉴스 김세정-전소미 "6개월간 라이벌 관계..한 팀 됐을 때 어려웠다" 솔직 고백 ('아근진') 12 02:02 2,823
420775 기사/뉴스 [단독]성착취범이 반성문을 쓰는 이유…가해자 49%는 집행유예[소녀에게] 3 01:15 445
420774 기사/뉴스 [단독]“쉬워서요”, “연애였어요” 미성년자 성착취범은 말했다[소녀에게] 01:12 430
420773 기사/뉴스 [날씨] 어린이날 맑고 포근한 봄…한낮 강한 자외선 1 01:06 303
420772 기사/뉴스 짐 챙기러 온 전처 살해한 60대…스토킹으로 유치장 구금 전력도 1 00:56 348
420771 기사/뉴스 [단독] “말 맞추고 CCTV 삭제 시도”…‘김창민 감독 사망’ 피의자 구속 4 00:48 923
420770 기사/뉴스 [단독] 아빠 맞는 장면 목격한 발달장애 아들…"겁에 질려 귀 막고 비명" 11 00:46 1,893
420769 기사/뉴스 데뷔 코앞 돌연 잠적…일본인 아이돌 연습생 출국정지 [MBN 뉴스센터] 3 00:16 1,480
420768 기사/뉴스 "고집 있다" 평가받은 양상국, 6등급 통보에 발끈…결정사 매칭 포기 ('조선의 사랑꾼') 51 00:03 4,380
420767 기사/뉴스 40살 베테랑 골키퍼의 실수?.."승부조작범은 나가라" 4 05.04 1,667
420766 기사/뉴스 6주 미루고도 결국 전시 방중...트럼프 전용차 베이징 도착 1 05.04 540
420765 기사/뉴스 아이돌 데뷔 직전 잠적한 日 연습생… 사기 혐의 입건·출국정지 14 05.04 2,261
420764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관련국들과 긴밀 소통하며 선박·선원 안전조치 취할것" 3 05.04 1,530
420763 기사/뉴스 [속보] HMM "벌크선 기관실 좌현서 폭발소리 함께 화재" 7 05.04 3,137
420762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폭발 당시 선박에 韓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 10 05.04 3,181
420761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호르무즈 내 韓선박서 폭발과 화재 발생" 37 05.04 4,737
420760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호르무즈 내 韓선박서 폭발과 화재 발생" 9 05.04 1,797
420759 기사/뉴스 [속보]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피격 여부 확인중…"HMM 소속, 인명피해 없어" 5 05.04 1,739
420758 기사/뉴스 이삿날 불난 의왕 아파트, 방화였나…6억 낙찰자 구제 길 막혔다 41 05.04 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