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마토 꼭지·살 붙은 닭뼈 버렸다고 10만원"…'종량제 파파라치 주의보' 의 진실
33,824 79
2025.04.09 21:43
33,824 79
종량제 봉투에 토마토 꼭지 등 쓰레기를 버렸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 잇따라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포상금을 노린 '파파라치' 단속반이 등장했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난리 난 종량제봉투 파파라치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토마토 꼭지 일반 쓰레기로 버렸다고 10만원, 닭뼈에 살 남았다고 10만원, 고무장갑 일반 쓰레기로 버렸다고 10만원(이 과태료로 부과된다)며 "이거 진짜 우리나라 이야기 맞나. 택배 송장 뒤져서 기어이 과태료 먹인다더라"라고 주장했다.

A씨는 종이 도시락을 먹고 헹구지 않은 채 버려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는 B씨의 게시물도 함께 공유했다. B씨는 "다들 조심해라. 사무실에서 종이로 된 도시락 먹고 안 헹궈서 버렸다는 이유로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왔다"며 "오염된 건 분리수거 안 하고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고 해서 그냥 버렸더니 버리는 쓰레기도 퐁퐁으로 헹궈 버리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억울해서 환경 미화하시는 분께 물었는데 집중 단속기간이라 어르신들이 포상금 받으려고 단속하고 다시신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주말에 특히나 더 많이들 돌아다니실 테니 다들 조심해라"며 글을 마쳤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같이 '종량제 봉투 파파라치'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버려진 종량제 봉투를 열어본 뒤 혼합 배출을 적발하면 일종의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파봉 작업에 나서고 있다는 주장이다. 몇몇 어르신들이 바닥에 비닐봉지를 깐 뒤 종량제 봉투를 열어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되면서 '파파라치' 주장에 더욱 힘이 실렸다.

그러나 이 같은 '파파라치' 포상금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파봉 작업을 벌이는 포상금을 노린 파파라치가 아닌 환경부 주관의 무단 투기 단속원이다. 이들은 포상금이 아닌 임금을 받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채용된다. 채용 기간 동안 관내를 돌아다니며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나 혼합 배출 등을 단속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지자체마다 다른 분리배출 기준으로 이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예컨대 강남구청의 경우 가정용 고무장갑을 비닐류로 분리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지만 송파구는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야 하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자세한 분리배출 규정은 자치구 구청 홈페이지에서 '재활용 품목 및 분리배출 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75392




파파라치 X

환경부 단속원 O


포상금 노린거 X

월급 받고 일한거 O


관내를 돌아다니며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나 혼합 배출 등을 단속한다.

강남구청의 경우 가정용 고무장갑을 비닐류로 분리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지만 송파구는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야 하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자세한 분리배출 규정은 자치구 구청 홈페이지에서 '재활용 품목 및 분리배출 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딱히 상황이 달라진건 없음



댓글 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40 08.07 80,02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6,0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45,0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48,2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49,3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3,5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7,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138 기사/뉴스 평소보다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면…나도 이미 온라인 중독? [사이언스 브런치] 18:14 2
3137137 이슈 똑똑한 새가 문단속 하는 방법 18:14 8
3137136 유머 주인 꾸꾸 해주기 18:14 34
3137135 이슈 평화로운 야외 포장마차 18:12 204
3137134 이슈 2026 가요대전 SUMMER 보이그룹 블루카펫 공식 사진 5 18:08 665
3137133 이슈 올해 한번더 컴백 예정이라는 리센느 3 18:08 550
3137132 이슈 원덬 당장 갖고 싶어진 교보문고 클리커 5 18:07 1,085
3137131 유머 하야미 모코미치 아는 사람? 17 18:07 748
3137130 이슈 이번 박재범 워터밤 무대에 같이 등장한 다영 2 18:07 409
3137129 이슈 데뷔곡이 전세계적으로 히트친 케이스.2곡 2 18:07 304
3137128 이슈 ‘青と夏 (푸름과 여름)’ Covered by OWIS 썸머 1 18:05 79
3137127 이슈 뉴발란스 신상 여성용 여름 신발 8 18:05 2,064
3137126 이슈 콘서트에서 대역에게 몇 곡을 부르게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어셔 13 18:03 1,547
3137125 이슈 2026 가요대전 SUMMER 걸그룹 블루카펫 공식 사진 15 18:03 829
3137124 이슈 (오디세이)장인정신과 강박증 사이 어드메에 있는 고집 부려서 다양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함 7 18:00 970
3137123 이슈 털복숭아 껍질 먹는다 vs 안 먹는다 53 17:57 1,119
3137122 이슈 그냥 리센느 원이가 너무 귀여워서 13 17:57 1,408
3137121 이슈 만약 최근에 올라온 영상이라면 AI라고 했을듯 (스파이더맨) 2 17:56 1,173
3137120 이슈 김부장 남실장 이동하 전참시 예고(ft.소진) 4 17:56 1,116
3137119 유머 술에 취해 실종된 남성 5 17:56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