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거제시장·부산교육감 참패…국힘 내부 "전한길 썼다 마이너스"
51,851 378
2025.04.03 13:22
51,851 378

oQeAoD

국민의힘이 거제시장과 아산시장 선거에서 참패했다. 부산교육감도 진보교육감 후보에 보수 후보들이 큰 표 차이로 패배해 내란과 탄핵 정국의 민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국민의힘이 탄핵반대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 강성지지층에 기대어 전한길 강사와 나경원 김기현 등 친윤계 의원들이 적극 선거운동에 나선 결과가 마이너스가 됐다며 국민의힘이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도 나왔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치러진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경남 거제시장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56.75%,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 38.12%로 민주당이 크게 이겼다.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인 김석준 후보가 51.13%로 보수교육감 후보인 정승윤(40.19%), 최윤홍(8.66%) 두 후보를 합산한 것보다 높은 득표율로 압승했다. 충남아산시장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57.52%,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39.92%,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 1.65%,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0.90%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생략)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경남 거제 선거결과 56% 대 38%이 나왔다"며 "선거운동이 딱 거기만 뽑아낼 수 있다. 나경원 김기현 갔고, 전한길씨가 피쳐링을 했다. 그 방식으로 갔을 때 우리당 성적표는 어떻게 되느냐 그걸 볼 수 있는 곳이 거기였다. 그런데 너무 많이 졌다. 국민의힘은 이 방향대로 가면 안 된다는 강력한 경고"라고 성토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이어 "전한길씨가 부산역 광장부터 전국을 돌면서 '이 사람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았고, 레거시 미디어에서 이 사람 출연시켜서 여러가지 얘기 했다. 아무런 효과가 없잖아요. 마이너스 효과다. (선거결과로) 맞아봐야 아느냐 말이다. 유력 정치인까지 같이 찬조 출연하고 같이 공동작품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 지적에 대해 그분들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장성철 공감과논쟁센터 소장도 "부산 교육감 선거의 정승윤 후보는 검사 출신 국민권익부위원장이었는데, 교육감으로 적당했나, 교육전문가인가 의문"이라며 "전한길, 원희룡 내려가 선거운동했는데, 지지층 결집만으로는 부산 지역 조차도 유리한 지역조차 지킬 수 없다는 게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장 소장은 "경악스러운 것은 부산시 전 지역구에서 다 졌다는 것"이라며 "해운대 금정 같은 곳도 다 졌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929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6 03.19 42,0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7,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4,3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780 유머 두바이봄동버터떡 04:54 105
3027779 유머 어린이용 고구마캐기 장갑 1 04:50 207
3027778 정보 매일 쓰는데?…우리가 몰랐던 ‘유해 생활용품’ 7가지 2 04:46 260
3027777 유머 한국에서 15년 만에 새로운 공룡 종이 발견됐는데, 이름이 '둘리사우르스' 2 04:44 179
30277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6편 04:44 33
3027775 이슈 펀치 여친생겼대 2 04:42 336
3027774 정보 주말 날씨 1 04:38 228
3027773 정보 이디야 신상 콜라보소식 1 04:33 587
3027772 유머 3월 21일은 암예방의 날이다 1 04:26 183
3027771 이슈 두 단어 조합까지 이해하는 강아지 4 04:18 490
3027770 기사/뉴스 진료실서 불법 촬영까지…日국립병원 의사들 잇단 성범죄 '충격' 1 04:17 230
3027769 기사/뉴스 88세 할머니 돕다 돌변...두 차례 성폭행한 55세 남성 '실형' 8 04:12 550
3027768 이슈 '39.8도' 열 펄펄 끓어도 일하다 숨진 유치원 교사... "병가는 언감생심" 2 04:00 357
3027767 이슈 "중국산 폰 어떻게 써요" 벽 못 넘나…'찬밥 신세' 샤오미 24 03:53 796
3027766 이슈 커피에 ‘소변에 삶은 계란’ 동동…中카페 신메뉴 ‘불티’ 11 03:46 1,072
3027765 정보 "빈속에 금물" 하루 망치는 최악의 아침 메뉴 5 15 03:43 1,676
3027764 이슈 미국 대학 수업시간에 염소랑 요가한 썰 3 03:41 643
3027763 이슈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혀지는 스파이더맨의 가슴 아픈 이별 3 03:40 458
3027762 기사/뉴스 20대 女, 가벼운 가려움증 무시했다가 혈액암 진단 [헬스톡] 03:39 1,659
3027761 이슈 케톡에서 틀자 마자 노래 진짜 좋다, 최고의 훅이라고 말 나온 노래... 5 03:3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