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효리 "요즘 갱년기..'폭싹 속았수다' 보며 눈물 콧물 다 쏟아"('볼륨')[종합]
7,576 7
2025.04.02 22:27
7,576 7

이날 ‘볼륨을 높여요’는 30주년을 맞아 메이비가 스페셜 DJ로 나섰고, 메이비와 절친한 친구인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메이비는 15년 만에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에 앉아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았다. 친구인 이효리와의 만남에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효리는 메이비에게 “왜 자꾸 눈시울이 빨개지려고 하냐. 갱년기 왔냐”라고 말하며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메이비는 “눈물이 많아지고 있다. ‘볼륨’에 나올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게스트가 이효리라는 소리를 듣고 잠을 못 잤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요즘 옛날 생각 많이 나고, 눈물 많이 나요?”라고 물으며, “갱년기다. 나도 요즘 그렇다. 최근에 좀 심한 감기에 걸렸다. 아픈면 눈물이 많아진다. 여기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까지 더해져서 눈물 콧물 다 쏟고 난리가 났다. 엄마, 아빠에게 다 전화하고 그랬다. 이런 갱년기면 나쁘지 않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진 상태에서 메이비가 한다고 해서 나가야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rgmrAc



메이비는 이효리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이 있었다. 메이비는 “나를 가장 반짝 반짝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프닝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대한민국에 이효리를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냐. 이효리는 친구지만 큰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그렇다. 내가 친구가 많지 않다. 성격이 모난 부분이 있어서 아무나 친해지지 않는다”라면서 웃으며 답했다. 


이효리는 “드라마 보면서 울다가 거기에 전주가 나왔다. 그 드라마에 시대의 아이콘 같은 노래가 깔리는데 ‘텐미닛’ 전주가 나와서 정말 좋았다. 가사를 써주지 않았다면 내가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는 생각을 한다”라면서 메이비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솔로 데뷔곡인 ‘텐미닛’ 작사에 참여했다. 


이에 메이비는 “사실 ‘텐미닛’이란 곡 때문에 내가 있었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여럿 있다. 그때 많이 살렸다. 나도 살고. 너무 한 곡으로 오래 우려먹었다. 새로운 곡이 나올 때가 됐다”라면서 협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효리와 메이비는 이번 라디오로 ‘동상이몽2’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메이비는 “6년 만에 만났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친구는 만나는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메이비는 “나는 효리 씨를 제일 많이 본 거다. 이렇게 저녁에 나와본 게 처음이다. 못 나가게 하지는 않는데 내가 스스로 나를 감금한다. 아이들을 저녁 먹이고 재우는 나만의 시간이 있는데 그걸 뿌리치지 못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선미경 기자


https://v.daum.net/v/2025040221310697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42 04.28 14,8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7,2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1,9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5,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4,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235 기사/뉴스 '내 새끼의 연애2' 최종 세 커플 탄생…밖에서도 데이트 계속 '현커' 분위기 물씬 03:06 791
420234 기사/뉴스 쇼박스, 상반기 ‘왕사남’ 등 3편으로 2000만 관객 돌파 1 02:12 339
420233 기사/뉴스 [단독]‘두개골 골절’ 한살배기 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친모 체포 15 01:42 731
420232 기사/뉴스 양상국, "비닐팩 싸여 가신 父, 수의도 못 입혀…목소리 녹음해 듣는다" ('유퀴즈') 7 00:36 1,888
420231 기사/뉴스 권오중 오열…"희귀병 子, 1년간 학폭 당해…기어다니고 맞았다" ('같이삽시다') [종합] 28 00:32 2,993
420230 기사/뉴스 부산 센텀몰 옆에 실버타운…마침내 ‘한국판 롯폰기힐스’ 완성 8 00:32 1,398
420229 기사/뉴스 [단독] 수업시간 교탁 뒤에서 무슨일이?…담임 교사가 초등생 성추행 의혹 12 00:25 1,505
420228 기사/뉴스 [속보] ‘벚꽃축제 집단폭행’ 피해 중학생 삼촌, SNS에 가해자 사과 영상 올렸다가 피소 4 00:24 2,019
420227 기사/뉴스 7년 선고되자…윤석열 웃는 얼굴로 "너무 실망하지 마" 4 00:23 1,404
420226 기사/뉴스 '유퀴즈' 늑구 생포 수의사 "AI 가짜 사진으로 240명 인력 낭비"' 8 00:19 1,697
420225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전말 공개 “우리끼리 계약서 쓰고 CJ 찾아가”(라스) 2 00:14 1,320
420224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가 돈줘 은퇴자금 필요없는 미래 온다"…미래학자 견해는? 31 00:14 1,451
420223 기사/뉴스 '라스' 이종혁 "子탁수, 스타쉽 연습생 출신…장원영 봤냐고 물어봐" 3 00:12 1,341
420222 기사/뉴스 "지훈이형 뽀뽀해주고 싶다"…이대휘, 워너원 재결합 비하인드 공개 (라디오스타) 8 00:11 1,333
420221 기사/뉴스 “몽둥이질에 바닥 기어라”…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 지옥’에 오열 32 04.29 3,787
420220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전말 공개 “우리끼리 계약서 쓰고 CJ 찾아가”(라스) 16 04.29 2,993
420219 기사/뉴스 '음주운전 3번' 김현우, '하시5' 인테리어 담당자였다.."디렉터로 참여" 20 04.29 5,174
420218 기사/뉴스 4개월 아들 학대 사망 '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에 항소 13 04.29 901
420217 기사/뉴스 양상국, "비닐팩 싸여 가신 父, 수의도 못 입혀…목소리 녹음해 듣는다" ('유퀴즈') 3 04.29 1,775
420216 기사/뉴스 "아버지 턱시도 입고"..故 안성기 아들, 전주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 대리 수상 2 04.29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