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 한 명의 시민 피해도 없었다"? 윤 주장 뒤집을 영상 공개
14,076 5
2025.04.02 10:39
14,076 5

https://youtu.be/rKDkcLhbpdQ?si=cxxJhs1Ff91iNyoP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1시간 여가 지난 지난해 12월 3일 밤 11시 54분쯤, 당시 국회에서 당직 근무 중이던 뉴스토마토 유지웅 기자의 모습입니다.

유 기자는 국회로 침투한 계엄군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는데, 갑자기 무장한 계엄군 너덧 명이 유 기자를 둘러싸고 휴대전화를 빼앗았습니다.

[유지웅/뉴스토마토 기자 : 왼쪽 발을 이제 뒤쪽으로 젖혀서 아예 그냥 넘어뜨리려고 하더라고요. (계엄군이) '벽면에 등을 대고 앉아라, 쭈그려 앉아라.']


대항하는 유 기자를 힘으로 제압하더니 다리를 걷어차고 벽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리고 케이블타이를 꺼내 강제로 유 기자를 포박합니다.

포박한 뒤엔 마치 죄인처럼 끌고 가 휴대전화 영상을 삭제한 뒤에야 풀어줬습니다.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은 헌법재판소에 나와 케이블타이는 사람을 묶는 용도가 아니라 문을 잠그기/ 위한 거였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케이블타이가 사람을 묶는데 사용됐던 사실이 영상으로 확인된 겁니다.

[유지웅/뉴스토마토 기자 : 케이블타이를 꺼내니까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격렬하게 저항할 수밖에 없었고요.]

이 영상은 개인정보보호법상의 이유로 공개되지 않다가 유 기자가 707특수단을 직권남용 체포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국회사무처로부터 제공받은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2시간 짜리 계엄이 어딨냐"며 "다친 사람도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계엄군이 민간인을 폭행하고 포박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내란 사태 당시 계엄군의 행적은 물론 계엄군에 지시를 내린 윤 대통령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서도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화면제공 뉴스토마토]
[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박수민]

하혜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5478?sid=10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62 05.18 54,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0,9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5,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0,7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6,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373 이슈 7년전 어제 첫방송 한,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03:21 25
3076372 유머 어딜봐도 주작질하는 미국 폭스뉴스 3 03:19 211
3076371 이슈 500ml 생수 20개짜리 번들 5팩을 한번에 배달하는 방법.jpg 11 03:01 926
3076370 정치 좀 심각해보이는 평택을 토론회 조국 4 02:59 323
3076369 이슈 ESFP인데 사람들한테는 INTP라고 말함 ㅋ.ㅋ 7 02:56 713
3076368 유머 보통의 끼가 아닌 취사병 감독님 2 02:49 427
3076367 이슈 10,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도쿄 치즈 계란말이 8 02:46 763
3076366 이슈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참고한 춤의 원조 3 02:46 387
3076365 이슈 사람을 미치게 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3 02:39 643
3076364 유머 아가리 아가리 2 02:38 253
3076363 이슈 채연언니한테 솜꾸 당하는 아이오아이 막냉이 2 02:37 584
3076362 이슈 요즘 무대에서 너무 행복해보이는 있지(ITZY) 채령 3 02:37 447
3076361 유머 신이 내린 목소리 02:31 497
3076360 이슈 무신사 창업자 포함 대표단이 (사)박종철기념사업회를 다시 방문하여 사과드렸습니다. 1 02:30 673
3076359 기사/뉴스 스캐터랩(AI챗봇 제타 ZETA 회사) 이루다' 개인정보 소송 1심 패소…"사업엔 영향 없어" 3 02:26 258
3076358 이슈 6시내고향에서 만난 할머니의 결혼 조언 13 02:24 1,732
3076357 이슈 논문급이라는 전직 일베충 여시의 일베 분석 31 02:22 2,061
3076356 이슈 ㅁㅊ 이 타이밍에 드라마 역사 고증가지고 한바탕하는 여주 등장.twt 7 02:18 1,356
3076355 이슈 걸그룹 멜론 스트리밍 순위 Top10 10 02:18 566
3076354 이슈 빙벽등반 체험 02:15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