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탄핵 선고 지연에…시민단체, 재판관 3인 공수처 고발
17,997 21
2025.03.31 12:18
17,997 21
31일 오전 11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찾아 정형식·김복형·조한창 헌법재판관에게 직권남용 및 내란방조 혐의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변론 종결 후 2주 정도 후에 선고된 것과 다르게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판은 변론 종결 후 한 달이 넘도록 선고되지 않아 국가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주심인 피고발인 정형식이 이 사건 준비기일에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매우 중대하기 때문에 다른 탄핵 심판 사건들보다 최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피고발인 3인은 공동해 국민 대다수의 기대와 정반대로 내란수괴 피고인 윤석열에 대한 결정 선고 자체를 장기간 지연시키면서 파면 결정을 사실상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배경에 일부 헌법재판관들의 파면 반대가 있다는 주장이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피고발인들은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은 커녕 결정 선고 자체를 고의적으로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만료일까지 지연해 파면결정을 무산시키려고 시도한다"며 "이는 헌법재판관 5인의 권리 행사를 심대하게 방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응원 차 참석했다는 이병철 변호사도 "오늘 즉시 헌법재판소는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는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전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계선 헌법재판관을 제외한 헌법재판관들과 한 대행을 직무유기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현재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결론을 내리기 위한 평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퇴임일인 오는 18일 전까지는 결론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아직까지 헌재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52989?sid=102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04 00:06 10,73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58,2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08,3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63,8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8,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0,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6,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0,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3066 기사/뉴스 "10분당 1만원" 밥값보다 비싼 주차비…맛집 갔다 8만원 날렸다 11 10:02 906
423065 기사/뉴스 “파업하는데 관심 좀”… 카카오뱅크 노조, 교섭도 지지부진 진퇴양난 1 09:41 709
423064 기사/뉴스 美국무, 광복절 축하 성명…“한국은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 09:26 603
423063 기사/뉴스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14일 예매 시작…9월 9일 첫 공연 09:12 329
423062 기사/뉴스 [속보] 고이즈미 日 방위상,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 참배 42 09:01 3,252
423061 기사/뉴스 [속보] 日다카이치, 야스쿠니 공물 봉납…자민당 지도부 단체참배 29 08:58 1,684
423060 기사/뉴스 인도네시아 연안에 규모 7.7 강진…쓰나미 경보 6 08:30 2,006
423059 기사/뉴스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44 08:05 4,357
423058 기사/뉴스 [단독]年매출 400억 ‘문화유산 굿즈’, 디자인 독점 범위 새 논란 12 07:59 3,244
423057 기사/뉴스 안상호와 함께 일본 유학을 떠났던 김익남 선생님 별세 기사 32 07:40 4,811
423056 기사/뉴스 [속보] ‘한국 유일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 별세 21 07:35 3,426
423055 기사/뉴스 '오디세이' 300만 돌파…예매량도 100만 넘었다 12 06:25 1,481
423054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매우 곧 호르무즈 해협 미국 영토로 선언할 것" 329 05:32 34,981
423053 기사/뉴스 유학시절 독립자금 전달…산모건강 위해 의사된 독립운동가 5 04:00 2,673
423052 기사/뉴스 몽골에 ‘항일 병원’ 개원… 독립운동자금·의열단 지원한 애국지사 3 03:52 1,355
423051 기사/뉴스 '韓 첫 면허 의사' 김필순의 비밀…병원 수익 전액 독립운동에 썼다 12 03:34 2,247
423050 기사/뉴스 이봉창 의사 도쿄 순국지 옆에 쓰레기장…지적 10년째 그대로 7 03:25 2,078
423049 기사/뉴스 “AI 동영상 만드는 법 배우면 월 3000만원 번다” 사설 학원들 판쳐 5 02:41 1,638
423048 기사/뉴스 “공복에 먹지 마라”… 의외로 혈당 폭발시키는 음식 3가지 16 02:37 7,956
423047 기사/뉴스 "아빠, 그렇게 잘 알면 직접 해봐"…딸 한마디에 명문대 합격한 44세 18 01:46 7,318